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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기 임학입니다 간만에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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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h
2023-09-25 20:22 9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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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얘기 듣고 사이트새로 나왔?? 다고해서 와봤습니다

그 시절 정말 열정적으로 용접기앞에서 땀흘리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진짜 손에 데이기도 하고 배빵도 나보면서 ㅋㅋㅋ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용접으로 벌어먹고 결혼까지 하고 애도 둘인 아재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팀장님 얘기 들어보니 요즘은 우리때처럼 용접에 미친놈들은 없나봅니다

뭐.. 딱히 할만은 없고.. 또 사실 ㅋㅋㅋ 경력자 입장에서는 용접사들 많이 안왔으면?? 좋겠지만 ㅋㅋㅋ다 경쟁자인데..

로이드 학원 의리로다 말씀드리면 직장에서 잘리고 딱히 뭘해야 할지 몰라 헤메다가 우연히 용접을 접해 잘먹고 살고 있습니다

기술밥 먹는거 쉽지 많은 않지만 전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다닌던때 생각하면 이게 천직인거 같네요. 돈도 그때 생각하면 세배이상은 버는거 같습니다. 물론 공수 차이 날때는 있는데 평균적으로다가..

아참 요즘 조공으로도 그렇고 20대분들 많이오는데

개념좀 챙겨 오십쇼ㅋㅋㅋ 걍 근무시간에 일만 열심히 해도 욕안먹습니다. 일끝나기도 전에 없어져 버리니 현장에서 젊은 사람들 안쓰려고 하죠

두서없이 말했는데 뭐 ㅋㅋ 할만은 더 없네요

담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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