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의 세계는 끝이 없습니다..


2023-08-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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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어느덧 4개월이 넘었습니다.
처음 한 겨울날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무작정 이곳으로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연습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정말 이게 나의길인지 수차례 질문했습니다. 보기엔 쉬운거 같은데 잘안되서 좌절할 때 마다 포기 하고 싶은 마음도 가득 했구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난 정말 안되나보다 할때 마다 왜 되는지 모를 정도로 어느순간 안되던 것들이 되기 시작하고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까지 지금은 언제나 보고 싶은 강사님들의 수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졸업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지만 그때가 좋았던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같이 고생하던 동지들이 있었고 같이 고민해주던 강사님들이 계셨으니까요. 배우고 익힐때가 정말 즐거웠고 회사에 당당히 테스트에 합격해서 취업을 했지만 아직도 매순간마다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던 동지들, 지켜봐주며 우리를 이끌어 주시던분들이 그립고 아쉽습니다. 또한, 매순간 저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취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고 용접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인데 저에게는 마음의 고향이 있기에
조금은 더 힘이 나는 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삶은 고된 이때 저의 시작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 보고 싶네요.^^
처음 한 겨울날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무작정 이곳으로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연습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정말 이게 나의길인지 수차례 질문했습니다. 보기엔 쉬운거 같은데 잘안되서 좌절할 때 마다 포기 하고 싶은 마음도 가득 했구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난 정말 안되나보다 할때 마다 왜 되는지 모를 정도로 어느순간 안되던 것들이 되기 시작하고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까지 지금은 언제나 보고 싶은 강사님들의 수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졸업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지만 그때가 좋았던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같이 고생하던 동지들이 있었고 같이 고민해주던 강사님들이 계셨으니까요. 배우고 익힐때가 정말 즐거웠고 회사에 당당히 테스트에 합격해서 취업을 했지만 아직도 매순간마다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던 동지들, 지켜봐주며 우리를 이끌어 주시던분들이 그립고 아쉽습니다. 또한, 매순간 저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취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고 용접은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인데 저에게는 마음의 고향이 있기에
조금은 더 힘이 나는 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삶은 고된 이때 저의 시작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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