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생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졸업후 또 다른인생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27살 용접사입니다 .ㅎㅎ



 비록 어린 나이에 일찍 기술을 배웠지만 후회없이 더 윤택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주변 또래는 아직 새내기 초년생도 많고 일자리 없이 실업자, 알바생이런일을 하며



 적은 급여를 받으며 힘들게 살고 있죠



 저또한 그전에는 그랬으며 학교도 예체능학교 나와서 자격증 하나없이 일반 회사에 들어가는건



 하늘에 별따기와 마찬가지 더군요..



 그러다 용접을 배우게 됬는데 처음에는 어린나이에 무시하지 않을까



 내가 이 험한 길을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 고민 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고민은 쓸데 없는 고민이였습니다. 역시 모든지 부딪혀보면된다고



 막상 일 하니 이제 용접을 어떻게하면 더잘할수 있을까 그런 고민밖에 안들더군요



 계속 일하다보니 돈도 쌓이고 친구들에게서 연락도 더많이 오더군요 ㅎㅎ



 그리하다가 제 절친도 이학원에 등록 하였습니다 ㅎ



 친구와 같이 일하는건 더더욱 재미있겠죠 ? 얼른 졸업하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다가서기 어려운 직종이지만 막상 다가서면 이직종에 매력도있고 자부심도 생깁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생각입니다. 이제 결혼준비해야할 나이 아닙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