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20일 지났습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졸업하구나서 20일이 지났는데요

시험에 합격하구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서 일을 하게되다보니 낮설고 학원에서는 쉽게 했던것도

이상하게 할 수가 없게 되더군요.. 어리버리의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시간이 자나면서 적응을 하게 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습장에서 연습을 몇번 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을 하러 갈 때마다..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학원에서 연습을 하던 것 이 그렇게 편한 것 이었구나.. 하는것을요.. 쩝..

현장 연습장에서 연습을 한번 하려면 돌아다니는 시편을 주워서 혼자 면취하고..

용접 준비하고.. 하다보면 이미 퍼져서.. 연습을 할 수 가 없을정도로 힘이 빠져버리더군요

그리고 현장에 있는 동료 용접사들도 많기 때문에 연습을 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또다른 비철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 판국에 연습을 하는것이 이렇게 힘들다니..

쩝..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라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고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제 오늘 학원에 와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강사님이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데도

자세하게 시험준비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산의 세 강사님들 너무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