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졸업생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로이드를 졸업하고 현장에서 용접을 시작한지 이제1년이 지났네요.



토치를 처음 잡은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도 조금씩 인정받는 용접사가 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용접사라는 직업이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개발해야 하는 직업이니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로이드 출신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로이드 선후배들끼리 끌어주고 밀어주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처음에 조선소 취업을 물심양면 도와주신 부원장님, 부산학원 이차장님(? 이제 부장님인가요? ㅎㅎ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온 생소한곳 반도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신 김부장님, 로이드 선배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도 곁은 지나가다가도 시간이 되면 가끔씩 마음의 위안을 받고자 들러 가곤 하는 곳이 바로 로

이드입니다.



다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한단계 더 도약하는 로이드와 로이드인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설이 지나면 새로운 현장, 이천에서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로이드 배관용접학원 화이팅!!!!!





-  46기 졸업생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