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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이
2023-08-16 11:20 1,6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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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갔습니다. 여러가지 좋은일, 그렇지 않은일등 많은걸 격은 2014년 이었네요 선,후배님들은 다들 잘 계시겠죠?

이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 꽤 많네요 취업을 나갈 후배님들이 현장 정보를 보려고 오시는 건가요? 아니면 선배님들이 후배님들의 이야기를 보려고 가끔 들리시나요? 용접에 도전를 해보려는 분들이 과연 용접이 어떤가 문을 두드리러 오실수도 있겠구요.  저도 길지않은 현장경험이지만 나름대로 정보는 쌓이고 있구요 알려드릴고 싶은건 많은데 이렇게 글로 전하려니 힘이 들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학원에서 반복숙달로 연습하는게 짜증도 나고 답답도 하실꺼에요. 그래도 더더더 하세요. 이정도면 되겠지 하겠죠? 밖에서는 그정도밖에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용접고수들도 많은데요. 그만그만한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런 사람들보다 쫌만더 잘해야 쉽게 적응 합니다. 현장에서 연습하기 어렵습니다. 또 실전에서 나를 평가 받는 기준은 본인이 한 용접 결과물이고 못하면 가차 없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구요. 처음부터 어렵게 가지말고 쉽게 갈 생각이라면 학원 3개월 =  현장 2년 치 경험 이라 생각하시고 하시길 권합니다.

 

모든일이 그렇지만 이일 역시 인간관계가 너무 중요합니다. 나와 않맞는 사람과 일하는거 정말 죽을 꺼같죠 그래도 잘지내세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이바닥인거 같아요. 그중엔 그나마 처음엔 사이가 별로라도 나중엔 좋게 해결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 심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웃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1년을 해봤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가야겠죠? 1~2년 하려고 큰돈 들여 시작한게 아니잖아요? 현장에서 봤던 용접을 가지고 놀던 고수들 처럼 될거라  다짐하며 앞으로 가려합니다.

써보니 별거 없는 내용이네요 아무튼 용접사님들 정말 다치시지만 마시구요. 건강 챙기시고 나중에 웃으며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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