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기 졸업후기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50기 졸업생 후기 남깁니다. 어느덧 졸업한지 6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러갔네요 

학원에 있을 때는 배우는 시간이 힘들게도 느껴졌지만 지금 현장에서 그 당시 배웠던 것들을 사용하며 뿌듯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처음 용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꽤 오랜시간동안 세일즈 일을 해왔었는데 결혼후 더 탄탄한 미래를 보장받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용접일은 기술직이라는 든든함을 가져다 주었네요.

고용불안이 일상화된 우리나라에서 이만한 직업도 없는듯해요.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순간엔 힘들기도하지만 그만큼 뿌듯함도 큽니다. 매달 통장에 찍히는 월급액수도 뿌듯함에 한몫하구요 ㅎㅎ

그럼 용접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 지금 배우고 있는 후배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로이드 학원의 훌륭한 강사님들과 함께라면 여러분의 꿈도 이루어질꺼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