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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이제는 용접사로서 사회에서 인생의 새로운 희망을 갖고 새내기 길을 걷고 있는 최종현입니다. 

먼저 원장님과 용접을 잘가르쳐 주셔서 취직까지 시켜주신 강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직은 현장에서 완전히 인정받는 용접사는 아니지만 더욱더 노력하고 기술이 부족하면 성실,근면으로 그부분을 채우고 열심히 용접을 잘하려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듯 졸업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현장에서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신의 건강과 회사 관계자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일을 하는 도중 병원치료를 위해 상경해있어서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대신 회사에 있는 반장형님과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면서 언제든지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삼 원장님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또 밖에서 원생들 취직시키느라 고생하시는 김동운 부원장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희망과 목표가 있는 만큼 거기 다가서기 위해 열심히 또 열심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