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인사드립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벌써 학원졸업한지 5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운원장님, 김동운부장님, 이응모과장님, 김병학대리님 잘지내고 계시죠?

학원을 떠나 긴장과 떨리는 마음에 첫 현장에 갔었던 것이 어제일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학원을 방문하여 호주라는 곳에 꿈을 가지고 용접을 배우라고 하셨던 원장님의 말씀대로

지금은 호주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로이드를 다녔던 시간이 제 인생에서 큰 기회 였으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대학이나 전문기술이 없었고 변변치 않은 일을 하며 살던 중 로이드를 접하게 되었고

졸업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전에 삶보다 안정적이며 높은 급여로 풍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족하지못하고 조금더 편해지고싶은 욕심과 금전에 관하여 도전이 생겨  잠시 용접을 접고

다른 일들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일들이 실패하여 좌절을 맛보았지만 용접이라는 기술이 남아 있기에 돌아올수 있었고

같은 기수의 학원친구들의 의해 호주땅에 오게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학원을 다녔던 시간이 없어서는 안되는 정말 값어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족한 용접과 영어등 배워나갈 것들이 많습니다 학원에서 배우고 배웠던 것들을 토대로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금은 호주 457취업비자 진행 중입니다  인생에 있어 크나큰 기회라 생각합니다

배우고 계시거나 앞으로 배우실 분들 용접이라는 값진 기술로 꿈을 잊지 않고 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