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왜??? 뭐??? 그것도 내 스펙인데!!!!


2023-08-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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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졸업을 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 시간 한번 빨리 가는 구나...."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실꺼라
생각 합니다.
용접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사람들 마다 다들 틀리겠지마.
저 같은 경우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내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해
유학한번 못 보낼꺼 같은 형편이 너무 답답한 거였습니다.
13년이라는 공무원 생활을 과감히 발로 걷어차 버리고 용접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지인들은 후회하지 않느냐....힘들지 않느냐??묻곤 합니다
물런 후회도 될때가 있습니다. 언제??? 뜨거운 모재에 손목을 데여서 입에서 자동으로 욕이 나올때...ㅋㅋ
하지만 어느일을 하더라도 이같은 후회는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회를 가슴속에 담아두고 살아간다면 1년....10년...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후회의 연속으로만
끝이나 버릴꺼라 생각 합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해도 늦습니다.....이왕 할 후회...
내 선택에 의한 후회가 맞다 생각 합니다....
이제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용접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작년 9월 졸업하며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316L 과 카본을 용접 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자신감으 붙지 않아 힘이들었지마....니 까짓게 뭐라고 내가 해 본다...라고 생각 하고 극복해 나갔고....조선소 포인트에 대한 부담감 같은 것은 한달이 지나자 깃털만큼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3개 중공업에 납품하는 비철 용접샵에 지인을 통해 들어가게 되었고..
지금은 316L/수퍼DSS/DSS/쿠니/인코넬/티타늄 까지....왠만한 비철은 다 다루고 있습니다...
물런 100%RT보인트 들이고요...
지금은 여러가지 비철을 하며...나름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기술을 쫒아가고 있지만...
제게도 언젠간 프로<<<<라는 타이틀이 붙을날이 올꺼라 생각 합니다.
용접??? 그거 들이대십시오...처음 접해보는 모재나 자세...들이대고 실패를 해야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 또한 내 스펙이 되어서 나중에는 프로라는 말까지 들을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길을 가는 여러분.....같이 프로 타이틀 달아봅시다...
생각없이 갑자기 써내려 가다보니...핵심이 없는 글인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이것또한 쓴자와 쓰지 않은자의 차이입니다...
들이대십시오....홧팅!!!
" 시간 한번 빨리 가는 구나...."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실꺼라
생각 합니다.
용접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사람들 마다 다들 틀리겠지마.
저 같은 경우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내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해
유학한번 못 보낼꺼 같은 형편이 너무 답답한 거였습니다.
13년이라는 공무원 생활을 과감히 발로 걷어차 버리고 용접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지인들은 후회하지 않느냐....힘들지 않느냐??묻곤 합니다
물런 후회도 될때가 있습니다. 언제??? 뜨거운 모재에 손목을 데여서 입에서 자동으로 욕이 나올때...ㅋㅋ
하지만 어느일을 하더라도 이같은 후회는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회를 가슴속에 담아두고 살아간다면 1년....10년...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후회의 연속으로만
끝이나 버릴꺼라 생각 합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 해도 늦습니다.....이왕 할 후회...
내 선택에 의한 후회가 맞다 생각 합니다....
이제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용접에 대해 말해 볼까 합니다.
작년 9월 졸업하며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316L 과 카본을 용접 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자신감으 붙지 않아 힘이들었지마....니 까짓게 뭐라고 내가 해 본다...라고 생각 하고 극복해 나갔고....조선소 포인트에 대한 부담감 같은 것은 한달이 지나자 깃털만큼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3개 중공업에 납품하는 비철 용접샵에 지인을 통해 들어가게 되었고..
지금은 316L/수퍼DSS/DSS/쿠니/인코넬/티타늄 까지....왠만한 비철은 다 다루고 있습니다...
물런 100%RT보인트 들이고요...
지금은 여러가지 비철을 하며...나름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기술을 쫒아가고 있지만...
제게도 언젠간 프로<<<<라는 타이틀이 붙을날이 올꺼라 생각 합니다.
용접??? 그거 들이대십시오...처음 접해보는 모재나 자세...들이대고 실패를 해야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 또한 내 스펙이 되어서 나중에는 프로라는 말까지 들을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길을 가는 여러분.....같이 프로 타이틀 달아봅시다...
생각없이 갑자기 써내려 가다보니...핵심이 없는 글인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이것또한 쓴자와 쓰지 않은자의 차이입니다...
들이대십시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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