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2023-08-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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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다들 현장 또는 학원에 복귀하셔서 다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겠군요...
안녕하세요 39기 졸업생입니다.
10년을 다니던 회사에 회의를 느끼고 작년 10월 정말 아무대책없이 회사를 관두었습니다. 제나이 35살...
정말 시원하게 2달 아무생각없이 놀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 새해가 밝고 정말 앞날이 점점 두려워 지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뭘 하면서 살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어떻게 시작할까? 몸은 무거워지고, 새벽까지 잠도 안오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이일 저일 알아봤지만 항상 결론은 기술을 배워야 겠다는 것이였습니다. 35살... 뭘 배우기에
그리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나이라 조금이라도 더늦기전에 기술을 배우자 싶었죠...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것이 로이드 용접학원이였습니다. 게시판 글도 읽어보고,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도 하였습니다. 집에서 일주일 정도 고민
한거 같네요... 그 일주일 동안 제 마음을 결정하게 된게 원장님에 한마디 "죽을각오로 노력할 자신있으면 최고의
기술자로 만들어 주겠다" 가 지금와 보니 맞았구나 생각듭니다 ^^
숙소생활을 결정하고 1월 말에 39기로 학원에 왔습니다. 모든게 낯설어 첫날 새벽까지 잠을 못잤던게 아직도 생생
하네요... ㅋㅋ 열흘정도 베이직반 생활을 하고 천안으로 현장체험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한번도 해본적
없던 직업군이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한달... 생활하다 보니 용접/배관일 등... 조금씩
보이고 몸에 익혀지더군요. 또 처음에 어렵고 낯선 새로운 분들도 어느덧 형님형님하면서 너무 편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두달정도 현장체험을 마치고 다시 4월 말에 학원에 복귀 후 다시 베이직반에서 본격적으로 용접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장생활을 하고 배우게 되는 용접은 처음보단 더 편하고 진지하게 와닿았습니다. 봉공급,위빙,용물보기 등... 8월 취업을 나가기까지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 시간은 몸도 아프고 정신도 힘들고 더워지는 날씨에
그 뜨거운 아크불빛을 보면서 정말 땀도 많이 흘렸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좀더 열심히 할껄 생각이 드네됴... 졸업생 분들도 제말에 공감하시죠 ㅋㅋ
남들은 휴가다 뭐다 할때 정말 최고로 더운 8월... 첫취업을 나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정말 편했습니다... 무언가 점점 제길을 잘 걷고 있다는 느낌이였죠... 현장용접은 처음에 좀 낯설었지만
3일정도 되니 학원에서 배운 모든걸 잘 접목하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드뎌 9월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빼고 460만원 되더라구요... ^^ 추석연휴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정말 올 2월 설명정과 비교하면 완전
극과 극이였죠...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이말씀은 드릴 수 있을꺼 같아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그노력 로이드 용접학원에서 해보세요~~
그리고 원장님을 비롯한 학원 강사님 및 실장님... 감사합니다... (_._) 꾸벅
안녕하세요 39기 졸업생입니다.
10년을 다니던 회사에 회의를 느끼고 작년 10월 정말 아무대책없이 회사를 관두었습니다. 제나이 35살...
정말 시원하게 2달 아무생각없이 놀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 새해가 밝고 정말 앞날이 점점 두려워 지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뭘 하면서 살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어떻게 시작할까? 몸은 무거워지고, 새벽까지 잠도 안오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이일 저일 알아봤지만 항상 결론은 기술을 배워야 겠다는 것이였습니다. 35살... 뭘 배우기에
그리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나이라 조금이라도 더늦기전에 기술을 배우자 싶었죠...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것이 로이드 용접학원이였습니다. 게시판 글도 읽어보고,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도 하였습니다. 집에서 일주일 정도 고민
한거 같네요... 그 일주일 동안 제 마음을 결정하게 된게 원장님에 한마디 "죽을각오로 노력할 자신있으면 최고의
기술자로 만들어 주겠다" 가 지금와 보니 맞았구나 생각듭니다 ^^
숙소생활을 결정하고 1월 말에 39기로 학원에 왔습니다. 모든게 낯설어 첫날 새벽까지 잠을 못잤던게 아직도 생생
하네요... ㅋㅋ 열흘정도 베이직반 생활을 하고 천안으로 현장체험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한번도 해본적
없던 직업군이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한달... 생활하다 보니 용접/배관일 등... 조금씩
보이고 몸에 익혀지더군요. 또 처음에 어렵고 낯선 새로운 분들도 어느덧 형님형님하면서 너무 편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두달정도 현장체험을 마치고 다시 4월 말에 학원에 복귀 후 다시 베이직반에서 본격적으로 용접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장생활을 하고 배우게 되는 용접은 처음보단 더 편하고 진지하게 와닿았습니다. 봉공급,위빙,용물보기 등... 8월 취업을 나가기까지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 시간은 몸도 아프고 정신도 힘들고 더워지는 날씨에
그 뜨거운 아크불빛을 보면서 정말 땀도 많이 흘렸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좀더 열심히 할껄 생각이 드네됴... 졸업생 분들도 제말에 공감하시죠 ㅋㅋ
남들은 휴가다 뭐다 할때 정말 최고로 더운 8월... 첫취업을 나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정말 편했습니다... 무언가 점점 제길을 잘 걷고 있다는 느낌이였죠... 현장용접은 처음에 좀 낯설었지만
3일정도 되니 학원에서 배운 모든걸 잘 접목하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드뎌 9월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빼고 460만원 되더라구요... ^^ 추석연휴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정말 올 2월 설명정과 비교하면 완전
극과 극이였죠...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이말씀은 드릴 수 있을꺼 같아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그노력 로이드 용접학원에서 해보세요~~
그리고 원장님을 비롯한 학원 강사님 및 실장님... 감사합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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