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 필요한 분들께.... > 학원생 후기모음

먼저 저는 학원졸업후 화력발전소에서 용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대충 아실 분들은 다 아시 겠죠^^)

 

먼저 학원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형님 동생들 다들 잘지내시죠~~^^

 

저는 용접을 길을 선택하기로 결심하고 여기저기 학원사이트를 방황하며고 계신분들이 제글을 봤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용접을 하기로 결심을 하셨으면 우선 실행에 옮기십시요~!! 언제까지 여기가 좋니 저기가 좋니 남의 말에만 귀기울이지 마시고 직훈이든 학원이든 등록하고 다니면서 고민해 보시길 권합니다.

짧지만 먼저 용접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 직훈이나 국비전액지원에서 무료로 학원 수료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곤합니다. TIG/ARC/Co2가르쳐 준다고 광고들 잘 해놓았죠....하지만 그 TIG는 판 입니다!!! 그래서 그친구들 다시 배관용접학원 알아보고 다닙니다.... 거지말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못미더우면 직접 경험하십시요...시간 날리고 돈날리고.....다시 교육생 하실 껍니다.

하지만 로이드는 정석으로 TIG 배관 용접을 가르쳐 줍니다. 기본적인 자세인 1/2/5G 뿐아니라 입사시험대비 6G까지 완벽하게 그리고 카본뿐아니라 서스(스테인리스)까지요 그리고 위빙뿐아닐 그리기/비비기등 현장에서쓰는 스킬까지 높게 낮게 간섭되게....등등 정말 현장에 맞게 잘가르쳐 주십니다.

 

다음으로 마음 단단히 먹으십시요...결코 쉬운길이 아닙니다..월 300이상 이런 말에 혹하죠...배관 TIG용접사로 취직하면 최소 3000이상 보장됩니다...본인도 지금 그보다 훨씬 더받고 일하고 있고..이부분은 어디서든 확인 가능 합니다. 하지만 현장 일이란게 만만하게 생각했다간 큰 낭패보실겁니다. 여름은 덥고 땀나고 몸에는 쉰냄새까지, 겨울은 춥고....ㅋㅋ  하지만 본인이 정말 의지가 있고 일을 즐기면서 하고자 한다면 정말 괜찮은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흔희들 말하죠 우수한 강사진....그건 기본입니다.로이드 선냉님을 감히 강사님이라 부르지 못합니다....용접의 대 선배님이시고 학생을 학생으로만 대하시지 않으시고 정말 동생처럼 가족처럼 챙겨주시고 자상하게 때론 혼도내시고...내가 돈내고 다니는데 욕먹고 다니겠느냐고 생각하시는분은....용접 접으십시요...현장가면 그보다 열배 백배는 더 욕먹을 일이 생길수도 있고...잘하면 안먹겠죠^^

 

그리고 졸업후에도 가끔씩 전화로 문자로 잘 적응하고 있나 확인해주시는 차장님 부장님 원장님이 계셔서 저희 졸업생들은 항상 든든하게 현장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이글을 보시고 알바구만~~ 이런생각 하시는분...저 바쁘게 주6일 일하는 중에 어렵게 시간내서 글납깁니다...그러니 의지가 없으면 시작하지 마시고 하시고자 한다면 내일당장 로이드 학원으로가서 확원 시설이나 수업하는것 직접보시고 원장님이나 부장님과 면담도 해보십시요~~~제가 알반지 아닌지 확인가능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