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13기 입니다.


2023-08-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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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졸업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재작년 12월에 "용접"에대한 꿈을 갖고 들어와
이젠 필드에서 용접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가고있는 박충근이라고 합니다.
실명을 거론한것은 거짓없이 그동안의 경험과 사실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에 실명을 공개합니다.
정말, 용접이란 분야는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조건과 상황 그리고 수많은 경험들을 요구하는 분
야라고 하겠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학원에서 선생님들의 지도와 같은 실습을 하고계신 여러분! 지루하고 소홀히 할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은 지금 용접에 대한 아주 기본을 배우고 계신것입니다. 그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분은 새로운 것에 대해 적응하기가 쉽지만 기본기가 약하신 분은 현장에서도 적응하기가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같은 조건에서 다같이 연습하는 연습생이지만 그속에서는 저마다 다른 기술력으로 현장에서
적응하는 수준이 다르다 하겠습니다.
수많은 환경과 구조,재질 그에따른 용접방법등이 저마다 다르기에 이러한 것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하나씩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야만이 비로소 용접 기술자라 하겠습니다.
재질도 여러가지 단순한 탄소강서부터 비철금속류, 형태도 철판, 파이프, 앵글, H빔, 잔넬등 그리고 판도
얇은 것부터 두꺼운것, 파이프도 가는관에서 두꺼운관까지 정말 다양하고도 수 많은 경우에 따른 용접
방법도 다르고 용접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 모서리, 손도 잘 들어가지 않는곳에 용접을 해야하는 경우
때에 따라서는 고소 장비들을 타고 올라가서 용접해야 하는 위험도 감수 하며 용접해야하는 등등 이루
다 설명할수 없는 여러가지들의 조건에 용접들이 있답니다.
이렇게 용접은 쉬은 것부터 어려운것 까지 하나하나 자기것으로 만들어 갈때마다 저는 희열을 느낍니다.
그리고 경험이 하나씩 쌓일때 마다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곧 졸업을 하게 되면 저마다의 현장으로 가게 되겠지만은 그곳에서의 경험과 실력은
여러분 각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하겠습니다.
지금 학원에서 함께하고 계신 주위 동료 연습생들은 훗날 용접인맥으로 형성됩니다. 그래서 가급적
앞,뒤 기수의 많은 분들과 알고 지네는 것이 도움되며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용접인맥과
더불어 용접일자리도 소개받을 수 있답니다.( 나쁘게 말하면 파벌이 형성됩니다.)
지금은 육상용접에서 해상용접분야로 경헙해보고자 조선소쪽에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현장에서 맞닥
드리는 것이 그현장에서의 견재 즉, 텃새를 경험하리라 봅니다. 기존의 사람들이 새로온 사람에게 재
식구가 되기전까지 격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적응하지 못하면 현장을 떠나게
되지요^_^;; 특히, 용접사는 배관사와 같은 용접사들끼리도 견재를 받게 되지요 여기서 궂궂이 버티
려면 자신의 용접실력을 여실이 보여주면 해결된답니다.
현장에서의 많은 사람들과 알고 지네면서 용접에 관한 다양한 경험 정보를 알게됩니다. 이런것들이
쌓이면 이제 여러 현장을 가게되고 여러현장에서의 경험이 자기의 몸값으로 결정된답니다.
저도 처음 Tig현장에 있다가 호주가려고 지금은 Co2현장을 주로 다니고 있답니다.
진정한 용접사가 되려면 Arc, Tig, Co2 그리고 산소절단등을 자유자재로 다룰줄 알아야 진정한 용접사로
거듭난다 볼수 있습니다. 아울러 배관도면을 볼줄알고 치부까지 할수 있다면 금상첨화곘죠
결국, 내실력으로 현장을 갈수 있는야 없느냐가 아니라 어느현장에서도 용접을 할수 있는 자가 진정한
용접사라 하겠습니다.
지금껏 제가 보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아무조록 용접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로이드 용접학원에 계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젠 필드에서 용접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가고있는 박충근이라고 합니다.
실명을 거론한것은 거짓없이 그동안의 경험과 사실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에 실명을 공개합니다.
정말, 용접이란 분야는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조건과 상황 그리고 수많은 경험들을 요구하는 분
야라고 하겠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학원에서 선생님들의 지도와 같은 실습을 하고계신 여러분! 지루하고 소홀히 할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은 지금 용접에 대한 아주 기본을 배우고 계신것입니다. 그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분은 새로운 것에 대해 적응하기가 쉽지만 기본기가 약하신 분은 현장에서도 적응하기가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같은 조건에서 다같이 연습하는 연습생이지만 그속에서는 저마다 다른 기술력으로 현장에서
적응하는 수준이 다르다 하겠습니다.
수많은 환경과 구조,재질 그에따른 용접방법등이 저마다 다르기에 이러한 것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하나씩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야만이 비로소 용접 기술자라 하겠습니다.
재질도 여러가지 단순한 탄소강서부터 비철금속류, 형태도 철판, 파이프, 앵글, H빔, 잔넬등 그리고 판도
얇은 것부터 두꺼운것, 파이프도 가는관에서 두꺼운관까지 정말 다양하고도 수 많은 경우에 따른 용접
방법도 다르고 용접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 모서리, 손도 잘 들어가지 않는곳에 용접을 해야하는 경우
때에 따라서는 고소 장비들을 타고 올라가서 용접해야 하는 위험도 감수 하며 용접해야하는 등등 이루
다 설명할수 없는 여러가지들의 조건에 용접들이 있답니다.
이렇게 용접은 쉬은 것부터 어려운것 까지 하나하나 자기것으로 만들어 갈때마다 저는 희열을 느낍니다.
그리고 경험이 하나씩 쌓일때 마다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곧 졸업을 하게 되면 저마다의 현장으로 가게 되겠지만은 그곳에서의 경험과 실력은
여러분 각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하겠습니다.
지금 학원에서 함께하고 계신 주위 동료 연습생들은 훗날 용접인맥으로 형성됩니다. 그래서 가급적
앞,뒤 기수의 많은 분들과 알고 지네는 것이 도움되며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용접인맥과
더불어 용접일자리도 소개받을 수 있답니다.( 나쁘게 말하면 파벌이 형성됩니다.)
지금은 육상용접에서 해상용접분야로 경헙해보고자 조선소쪽에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현장에서 맞닥
드리는 것이 그현장에서의 견재 즉, 텃새를 경험하리라 봅니다. 기존의 사람들이 새로온 사람에게 재
식구가 되기전까지 격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적응하지 못하면 현장을 떠나게
되지요^_^;; 특히, 용접사는 배관사와 같은 용접사들끼리도 견재를 받게 되지요 여기서 궂궂이 버티
려면 자신의 용접실력을 여실이 보여주면 해결된답니다.
현장에서의 많은 사람들과 알고 지네면서 용접에 관한 다양한 경험 정보를 알게됩니다. 이런것들이
쌓이면 이제 여러 현장을 가게되고 여러현장에서의 경험이 자기의 몸값으로 결정된답니다.
저도 처음 Tig현장에 있다가 호주가려고 지금은 Co2현장을 주로 다니고 있답니다.
진정한 용접사가 되려면 Arc, Tig, Co2 그리고 산소절단등을 자유자재로 다룰줄 알아야 진정한 용접사로
거듭난다 볼수 있습니다. 아울러 배관도면을 볼줄알고 치부까지 할수 있다면 금상첨화곘죠
결국, 내실력으로 현장을 갈수 있는야 없느냐가 아니라 어느현장에서도 용접을 할수 있는 자가 진정한
용접사라 하겠습니다.
지금껏 제가 보고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아무조록 용접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로이드 용접학원에 계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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