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어떨까 > 학원생 후기모음

용접을 시작하자고 마음먹엇을 때는

정말 뭐든 다 잘할 수 잇을것만 같앗고 뭐든 다 해낼 수 잇을것같앗지만

막상 용접을 배울때에 느꼇던 막역한 벽의 끝

하지만 취업을 나갓을 때의 성취감을 위해 나름 버티고버텻지만

막상 취업을 나갓을 때에 느끼는 벽은 더욱 컷던것이엿다.

조선소라는 엄청난 규모의 사업장에서 느끼는 용접사의 직업은 정말

프로가 아니면 아니 프로의식을 가지지않고서는 어려움의 연속이엿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시작된 인생의 커다란 도전 속에

무너지긴 이른것같앗습니다.

시작은 작은 토치의 불꽃이엿지만

점점 나의 열정으로 나의 야심으로 그 불꽃을 타오르게해야할것같습니다.

취업전선에서

취업을 떠나 용접이라는 나의 한 인생의 과제앞에서 당당해지고 강해져야할것같습니다.

시작하엿다면 후회없이 나의 모든것을 태워야하는데..

지금 늦엇다 생각될때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실패도 잇엇고 아픔도잇엇지만 다시 강해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