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용접 배우세요 두번 세번 > 학원생 후기모음

로이드 학원을 통해 용접을 배울만큼의 시간을 가진 분이라면

 

꼭 이 학원을 통해 철저한 기본기를 닦으시기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Tig 용접은

 

아무리 용접사가 넘쳐나서 단가가 낮아졌느니 경쟁력이 정말 있겠느니 하고 이야기 하지만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H중공업 해양쪽은 Tig 카본 RT만 통과해 자격증을 따면

 

20대 중후반인 친구들 단가가 14만원인데  Co2 경력 많고 6G 까지 있고 나이가 40인 형님들도

 

14만원이 조금 넘게 받고 있고  6G가 없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한 사람들은

 

경력이 많아도 12만원대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12월에 졸업을 하여 이곳 저곳 세군데 직장을 옮기고 운 좋게 이곳 해양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을 가만하면

 

저보다 몇년 용접을 한 사람들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는지

 

대충 계산해도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런 좋은 Tig 용접 현장에서 돈벌면서 배우고 하면 되지? 하실수도 있겠지만 현장에서 용접을 배우면서 일하는 곳이

 

대한민국에 그 얼마나 되며 비교적 단가가 높은 RT용접이 하루 짬짬히 연습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이루어 질지 생각만해도 아득합니다. 저의 주변만 해도 나이 많은신 분들이나

 

또래의 Co2 용접사들 단가 조금이라도 더 받는 Tig 용접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조공분들은

 

Co2용접 자격이라도 따서 용접사가 되고 싶어 하시지만 현실이 벽이 너무 높아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어느 업체에서 조공이나 비교적 낮은 단가로 일하던 사람을 갑자기 Tig 용접이 된다고 해서 많은

 

단가를 주고 쓰려는 일도 없고 주변의 인정을 받기까지가 힘든 것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 조금만 보고 해봐도 할 수 있는 분들이야 뭘 하든 다 잘 하시리라 생각되니

 

이런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만 해도해도 어렵고 새로운 용접의 길을 걷고 있는 보통 사람인 저는...

 

 

다시 한번 말씀들이지만

 

제가 지금 일을 하고 있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보아도...

 

 

금전적, 시간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또한 인맥이 없어 누군가의 도움으로 용접사가 되어야 한다면

 

이곳을 통해 정확하게 RT 용접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시고 학원의 인맥을 통해 RT 용접사로

 

처음부터 취업을 나가는 것을 정말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 일 자리가 없다고 난리 이지만 지금 제가 일하는 곳은 실력있는 용접사를 구하지 못해 안달이고

 

특정 비철금속 용접 가능자는 고단가 + 알파를 주고서라도 잡아두고 있습니다.

 

그 실력은 많은 경험과 시간 투자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하루 10시간 내가 농땡이 부리지 않으면 계속

 

용접할 수 있는 여건 찾기는 학원을 나와서는 절대 불가능하고 학원 5~6개월을 수료하고 얻는 Tig 용접의 기술력은

 

현장에서 절대 5~6개월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내가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고 Tig 혹은 Co2 용접을 배울 의지와 목표와 약간의 재능이 있는가의 문제이지

 

저는 세번째 이야기 하지만 저처럼 혼자 맨손으로 일어서는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추신*

 

학원 재학중인 분들은 꼭 서스 백비드 목숨걸고 하세요 강사님 바지를 붙잡고라도 배워나오세요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러지 못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