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져리게 느꼈습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너무 가슴아픈 일이 연달아 일어나서 이제야 조금 정신을 차리게 되었네요

 

수차례 계속되는 안좋은 일들...그중 가장 아픈건 안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게 가장 힘이 들고 아프네요...ㅎㅎ

 

주위에서 말려도 그래도 내가 한 말에 대해서는 지키고 싶고 같이 먹고 살자란 생각에 그랬는데...

 

인맥 아주 중요합니다 순수한 마음에 서로 돕고 의지 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금방 친해 질수 있는 것은

 

다들 배관용접이 처음접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비슷하기에 또한 같은 또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을 해서

 

한 울타리안에 지내고 잠도 밥도 같이 먹어 금새 몇개월만에 몇년 본 사람처럼 느껴질때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자기가 자리를 잡기 전에는 실력이 완전히 검증된 사람이나 아무리 착해도 좀더 두고봐야 합니다.

 

사람이...정말 무섭더군요 ... 제발...우리 같은 식구끼리 배신하지 맙시다... 은혜를 입고 갚지는 못할 망정

 

도움을 준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면 안되잖아요 그럼 그 배신당한 사람은 다른 진짜 어려운 동기를 도와줄가

 

요 ?

 

다음에는 제가 필드에서 경험했던 일들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원장님 이하 강사진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거 아시죠?

 

아주 옳지 않은 일들을 많이 당하니 담금질이 잘된 '한자루의 검' 처럼 변하는 것이 아닐가 .. 걱정이 되네요

 

저번주에 찾아갔으니.. 여름휴가때 다시한번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후배님들..........

 

저도 알고 있고 현장에서 항상 하는 일들이지만 제가 잠시 들를때 강사진분들이 설명을 하시면 혹시나

 

내가 몰랐던 아니면 잊고 있던 것들이 있을까 하여 몰레 귀감아 듣곤합니다. 정말 정말 주옥같은 말씀입니

 

다 저는 용접 몇십포인트 연습을 안하더라도 강사진분들이 알려주시는 말씀..정말 집중해서 뼈에 각인하세

 

요. 알려드리려고 오시라해도 안오시고 용접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말입니다. ㅎㅎ 정말 어리석어

 

요 후회 하지마시고 잘 들으세요 !!

 

모두 용신이 될때까지 뽜이야~~

 

s.p 김실장님 건의 사항있습니다.

      회원에 한에서 일정 등급을 만들고 그 등급에 있는 사람은

      글을 올리면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