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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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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인생
2023-08-04 13:42 1,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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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힘들었었던, 반면 희망으로 설레임에 가득찬 2012년도를 보내며 감사의글을 적어봅니다.
정보통신을 전공으로 무선통신을 직업으로하여 이제껏 살아온 나에게 경기는 더이상

직업을 유지시키기에 힘들게

많들었습니다.
두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가정을 이끌어나가야 할 위치에서 많은 고민을

하지않을수가 없더군요.

국내에서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 해외를 알아보던중 로이드배관용접학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초보자도 국내 삼백만원이상 보장및 호주로 억대의 연봉을 받을수 있으며 향 후 영주권까지 취득할수 있다니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이겠습니까 !
무선통신을 해오던 내가 과연 용접이란 생소한 직업을 갖고 잘 해나갈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

상태로 일단 학원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원장님이 상세한 예를 들면서 설명을 하시는데 왜 그리도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일단 학원비(나중에 왜 학원비를 그렇게 받아야만 하는지 이해 했지만..^^) 가 맘에 걸렸지만 미래에대한
확실한 비젼을 제시해 주시기에 마음을 정하고 돌아갔습니다.
집사람에게 학원에서 들은 얘기를 하며 상의를 하였으나 조금 더 알아보구 하자며 애써 외면하려는 집사람에게
반 강제? 적으로 설득 학원비를 마련 등록하였습니다.
드디어 학원에서 처음으로 용접기를 켜던순간 "아...이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음에 짧은순간 "난 이제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이대로 포기했다가는 정말 내 인생을 접어야만 할것 같았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그 순간 해보자 하고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먹고 연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에 김부장님 이하 선생님들이 용접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하나도 틀린것이 없더군요.
(중도에 일부 몇 명이 포기하고 가는것을 보고 마음이 아팟습니다. 조금만 참고 이겨내면 되는데...)
선생님들의 정확한 지적 및 지도하에 무식하리만치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불켜서 용접봉을 녹이는것두 두려웠는데 한달정도 지나니 조금은 익숙해지더군요.
그리고 두달, 세달...날이갈수록 선생님들의 세심한 가르침에 나의 기량이 향상 되어가는것을 느끼기 시작하니 점점
재미가 있고 보람을 느끼게 되며 나도 용접이란 직업으로 당당히 해 나갈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고 졸업시점은 다가오는데 하나라도 더 배우고싶은 욕망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대우에 시험을 합격하여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생출신에 경력도 없이 왔다는것을 아는 배관사들이 우습게 대하더군요.(조금은 실망했음...)
그러나 얼마 후 드디어 배관을 용접할 기회가 왔습니다.
내 나름 학원에서 배운대로 멋지게 비드를내서 용접을하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나를 우습게 대하는 배관사들이 이상하리만치 친절하게 대하더군요.
그나마 그냥 인사만하며 지내던 한 배관사가 저에게 용접실력이 굿 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더군요. ^^;
그제서야 아~학원에서 가르쳐주는것이 정말 제대로 써먹을수 있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취업한지 한달가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잘 해나갈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결코 화려하지도 명예나 존경따위 받지않는 일이지만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전환점을 마련해준 원장님, 부장님, 실장님들과
특히 선생님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호주에서도 안정적인 정착을위해 바른길을 인도해주실것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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