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거의 두달만에 소식 전하네요~호주가 참 느리죠? *^^*


2023-08-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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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로 취업된 전영신씨 와이프 박소윤입니다.
여기 온지는 두달정도 되었고요...그동안 신랑 취업, 집구하기, 차사기, 아이 학교 보내기등등...
너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집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정리가 조금 늦어졌죠.
이곳은 한국과 달리 집을 구할때 호주인이 아니면 조건이 까다로워 많은 도전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저희는 다행히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신랑 직장에서도 가깝고 아이 학교와도 가까운 좋은 동네로
집을 얻었답니다.
첫째 아들은 한국나이로 6살인데 이곳에서는 병설 유치원과 비슷한 pre-primary 라는 교육이 있어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라 영어를 못해 힘들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 한마디씩이라고 늘어오는 모습에 감격을 하지요.
신랑은 출근한지 일주일이 지났고...아직 초기라 눈치보는 단계 ^^ 그래도 열심히 하니 곧 적응되리라 믿습니다.
인터넷 신청한지 3주만에 인터넷이 연결이 되었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앞으로도 종종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울아들이 학교 친구들과 간식 먹는 시간^^ 어제 제가 학부모 도우미로 학교에서 수업을 했거든요.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 여기도 엄마의 역할이 크네요..ㅡ.ㅡ;
또하나는 같은 반 친구의 생일 파티~ 여자친군데 너무 이쁘죠? ^^ 다음달이 울 아들 생일인데..
벌써부터 부담
여기 온지는 두달정도 되었고요...그동안 신랑 취업, 집구하기, 차사기, 아이 학교 보내기등등...
너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집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정리가 조금 늦어졌죠.
이곳은 한국과 달리 집을 구할때 호주인이 아니면 조건이 까다로워 많은 도전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저희는 다행히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신랑 직장에서도 가깝고 아이 학교와도 가까운 좋은 동네로
집을 얻었답니다.
첫째 아들은 한국나이로 6살인데 이곳에서는 병설 유치원과 비슷한 pre-primary 라는 교육이 있어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라 영어를 못해 힘들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 한마디씩이라고 늘어오는 모습에 감격을 하지요.
신랑은 출근한지 일주일이 지났고...아직 초기라 눈치보는 단계 ^^ 그래도 열심히 하니 곧 적응되리라 믿습니다.
인터넷 신청한지 3주만에 인터넷이 연결이 되었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앞으로도 종종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울아들이 학교 친구들과 간식 먹는 시간^^ 어제 제가 학부모 도우미로 학교에서 수업을 했거든요.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 여기도 엄마의 역할이 크네요..ㅡ.ㅡ;
또하나는 같은 반 친구의 생일 파티~ 여자친군데 너무 이쁘죠? ^^ 다음달이 울 아들 생일인데..
벌써부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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