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 > 학원생 후기모음

본학원을 수료하고 취업을 했다.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처음 본 학원을 들어와 원장님과 상담을 했을때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특히 학원비와 호주에관해서는..학원비는  타학원과 비교해봐서 시간당 교육비가 최저비용임은 틀림없다. 호주는 본 학원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메리트중 하나고 해외 경험이 많으신 원장님도 신중하고도 신중하게 일을 진행중이며, 한가족 한가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가 알기로 잘못된 건이 단 한건도 없다.

 

현재로는 며며 선배들이 457취업비자를 연봉 1억에 근로 계약후 457비자을 발급받아 호주현지로 가서 일을 하고있다. 이런 사실들은 호주 현지에 있는 선배들의 페이스북,카카오톡으로 수시로 접할수 있다.

 

또 본학원의 가장 큰 메리트중 둘은 본학원을 수료후 취업을 일회성이 아닌 계속해서 연계시켜 준다.

현장일이 끝이 났든, 싸워서 나왔든. 찍혀서 나왔든, 짤렸든;;(자신을 돌아보자) 본학원에서는 또 다른 자리를 연결 시켜준다.

 

개인적으로 본학원의 가장 좋은 시스템은 학원을 수료후 나중에 재취업하거나 다른 여러 이유로 다시 본학원에 돌아 올때 추가 비용 없이 마음데로 용접 할수 있다. 즉 A/S가 확실하다. 실제로 앞서 나간 선배들이 종종 다시 돌아올때나,또는 휴일을 이용하여 연습하로 오곤한다.

 

위에 있는 글들은 본학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이다. 마지막으로 내 생각을 좀 옮기자면..

 

최고의 교육 받아도 학원은 중공업.원자력. 화학단지가 아니다. 100%충족 할수 없다.  단 이건 하나는 확실하다. 기본,기초를 제대로 닦을수 있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다. 난 지금 학원을 수료후 막 현장에 투입됐다. 같이 일하고 있는 용접사 대선배들의 실력에 못미치는건 당연하고 욕도 먹는건 당연하다. 그게 현장이다. 그러나 여기서 물러나면 진짜 지는것이다. ( 이쪽에 경험이 전혀 없는분들은 학원에서 하는 인턴과정을 갔다 오는것을 추천한다, 돈도벌고 경험도하고..)

 

그래도 내가 할수있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다.  내가 학원에서 배운 용접기술 들이 상당히잘 닦여져 있기에

결코 무시 하지 못한다...

 

용접계의 승리자는 용접을 겁나 잘하는자가 아니라 끝까지 길게 가는자가 승리자다.그래서 본 학원에서는 세가지를 강조하곤한다. 1.용접 실력 2. 인맥 3. 겸손 

 

로이드 용접사들이여 건승을 빕니다.

 

끝으로  이대리,박대리, 김과장, 이차장, 김부장, 원장님 노고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