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 3개월 하고도 20일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 14일에 시작하여 올해 6월 7일 졸업후 수도권의 회사에 투입된 졸업생

이랍니다.  처음 학원을 인터넷을 통해 학원을 툴러보고

직접 학원에 가서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들과 나의 또다른 제2의 인생을 걸 직업으로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집에가서 아내에게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말씀 드렸지만 한결같이 모두 부정적인 대답

뿐이었습니다. 심지에 담임 목사님께서도 용접은 힘든일이라고 만류하셨지요. 더욱이 저는 아직 어

린 4명들의 아이들이 있었기에 더욱 결심과 용기를 내기가 망설여 졌지만 원장님의 말과 용접에

대한 비젼 특히, 외국에서의 용접은 고급기술과 대우받는 직업으로 고소득 직업군에 속하는 유망한

직업이라 생각되어 주변의 만류와 어려움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게되어 로이드란 학원에 입학여

이제는 어였한 필드 현장에서 "용접사" 란 말을 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별것아니지만 그동안의 과정을 살펴보면 너무 조심조심 미래의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해 했지만 이제는 용접이란 기술을 갖고 있는한 어디든 갈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또한 호주에 대한 좋은 취업문이 항상 열여 있어 나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모두가 아니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에 지금도 이학원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무엇을 했을까? 란 생각을 해보

곤 합니다.

그동안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그동안의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과정

도 있었지만 이러한 시스템과 노력이 었없으면 내가 과연 할 수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가끔 학원에

가면 다들 반갑게 맞아 주시고 연습도 해 볼수 있도록 배려 해주시니 감사들 드립니다.

지금 학원을 다니시는 여러분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배울때 열심히"란 말들 해 드리고 싶

습니다. 학원에서의 한땀 한땀이 필드에서의 소중한 힘과 에너지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접을

통한 다양한 응용력을 겸비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특히, 베이직반에서의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열심히들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이니 안전을 우선시 하여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참고로 올해 42살로 전직 공장시설관리를 담당했던 공무과 출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