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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생 후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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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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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ist
2023-08-04 13:08 1,5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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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이 세명이 있습니다.
 대학중퇴하고 다니던 회사에선 월 200정도 받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셋인데 200으로 무엇을 할수 있었을가요?
 세금에 생활비에 보험료에 병원비까지 돈을 한푼도 모을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번 돈을 모으기는 커녕 점점 더 마이너스가 되갔습니다.
 도저히 앞으로 살아가기가 막막해 지더군요.
 그래서 선택한게 대학이었습니다. 다시 대학을 가서 좋은 직장엘 들어가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다시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1년동안 다시 대학교를 다녀보면서 회의가 느껴지더군요.
  '과연 내가 학교를 졸업하면 많은 돈을 벌고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수 있을가?'
 이런 생각에 인터넷을 뒤지면서 어디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장이 없을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을가 하던 차에
 저희 학원이 인터넷에 뜨더군요.
  "월 300 보장"
 다른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초임 월 300보장"
 300이면 굉장히 큰돈인데 이걸 어떻게 벌게 해준다는건지...
 그냥 그날로 일일 학원체험 신청을 하고 '방문하세요'란 문자에 바로 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과연 내가 할수 있을가 300은 벌수 있을가 이런 저런 생각에 어리버리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게 참 저에게는 행운이었네요!!!.
  6개월입니다!!!.
 대리님이 처음에 용접 불꽃을 볼수 있게 해주시더군요(초짜가 불을 볼줄알려면 어휴 생각만해두 힘드셧을걸요),
 과장님은 저에게 이런 저런 자세들을 가르쳐주셧고(으음 저 몸이 완전 석고인데 5g,6g를 절 어떻게 가르치셧나요?ㅜㅜ),
 차장님은 용접의 화려한 스킬들을 보여주시데요(차장님의 그 화려한 기술들은 비슷하게 따라하기도 벅찹니다),
 또 우리의 넓으신? 부장님 제 고민들 노트에 일일이 적으시면서 상담해 주시고 또 취업자리까지 알아봐주시던데
 (생활비가 떨어져 점심값도 없을때 밥값이나 벌고 오라며 보내주신 알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근데 알바 십몇일하는데 어찌 제 예전 직장 월급만큼 받나요?ㅋ).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그냥 학원인데 원생만 해도 수십인데,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한테 정성을 쏟아도 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앜 서두가 길었습니다.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대리님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원장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학원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 적자 인생을 살았을것이고, 미래도 꿈도 없었을것입니다.
 
 이제 학원을 졸업하며 형님들 동생님들 자주못보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저 이제 한 가정의 가장역활을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들 하시고 현장에 나가서 건강한 모습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로이드 언제나 우리의 고향으로 영원히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원에 계시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졸업생 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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