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즈음에 새길을 찾다...^^


2023-08-04 12:55
1,702
0
본문
얼마전 사무직으로 종사중 명예퇴직을 당해 실업자로 살던도중, 기술이 있어야 앞으로 이런 서러움을 당하지않으리라 생각되어 용접기술을 배울려고 이런저런곳을 알아보던중 배관 티그용접이란것을 알게되었고, 용접공이 아닌 용접사로 취업된다는 말을듣고 학원에 들어와 지금까지 열시미 배우고있는중입니다. 처음 나름손기술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여 안이하게 생각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어렵더군요, 과연 내가 잘 할수있을까하는 생각도들고 생판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과연 용접을하여 돈을 벌수있을까하는 별별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몸힘든건 참을수있는데, 머리아픈건 원래 너무 싫어하는지라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였습니다.. 그런데 2주차가 지난지금 점점 자신감이 생겼고 나도모르게 주위사람들과 비슷하게 용접을 하고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ㅎㅎ 모든게 마음먹기 달린거같습니다...못해서 안하는것이 아니라 안해서 못했던것이였습니다...앞으로 3주정도 남았는데, 현재 자신감도있고 얼마든지 할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함부장님, 김차장님, 김과장님...모두들 잼있고 잘 가르쳐주시고 현재는 여기 오게된것이 만족하고 처음목표였던 취업도 점점 욕심이 생겨 더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현장으로 가고싶은생각도 있을정도로 자신감충만입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함부장님, 김차장님, 김과장님...모두들 잼있고 잘 가르쳐주시고 현재는 여기 오게된것이 만족하고 처음목표였던 취업도 점점 욕심이 생겨 더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현장으로 가고싶은생각도 있을정도로 자신감충만입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