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의 시작~ > 학원생 후기모음

시간은  참  빠른거  같습니다~
 
로이드 학원에  들어올때만 해두  추운  한겨울이였는데  별써  봄기운이 도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예전생각들이 머리들  스치는 군요~
 
제 인생두  참  안풀렸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앞으로 전망있는 직업이 뭘까  생각하다  조리사가  상당히  유망할거 같아서
 
92년도에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서  호텔쪽에서근무를 했는데  사실 돈은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반 레스토랑 실장으로  취직하여  돈좀 벌어  제나이 28에  호프집을 하다  경품 오락실  초창기때
 
오락실로  돈두 좀  벌어봤습니다~ 사람이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구  대출을 받아  오락실을  2개를  더 차려서  한참
 
돈좀 벌다 시사 2580  추적60분 등  언론에  한방 맞구 나니    경품 오락실이  초토화 되었죠~
 
남은 것은 빛이  상당하더군요 ~ 1년을  폐인처럼 지내다  다시 조리사로  일을 해보니 겨우200만원 정도 되더군요
 
90년대보다두  대접이  안좋더군요
 
우연히  친구 소개로  돈을  많이 벌수 있다기에  배관일을  하게 되었죠~ 일은 힘들어두  야간일 하구 그럼 한300정도는
 
되더군요~
 
한 3년가까이  일을 하여  다시  가게를  하게 되었는데  영  생각 같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제나이39살인데
 
뭘 해서  돈을 벌까  고민 고민 하던중  예전  배관할때  용접사들이  얼마정도 번다는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바로 그거다 싶어 용접을  어디서 배울수 있을까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 하게 되었죠~
 
학원에  알아보니  학원비는 생각보다  비싸습니다~
 
어떤 사람은  현장에서 돈벌며 배워라  ~  직업학교에서  돈받아가며 배울수있다 등등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장일을 해봤기 때문에  절대  조공일 하며  용접배운다는것은  쉽지않은걸 알았죠~
 
용접은  그저  많은 시간을  용접을 해야지  기능이 는다는건 저도 알았기에  직업학교는  포기 하구
 
이학원  저학원 알아보던중에  로이드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수원까지 와서 처음  원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확실히 믿음이 가더군요
 
지금은 용접사로 일하구 있지만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