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쟁이 ㅋㅋ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
드뎌 S중공업에 시험을 합격 했습니다 
앞에 나가시는 선배 님들 보고 나도 언재쯤 나가나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했는데 이제야 저도 당당히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글을 막상 적을라고 하니 쑥스럽내요 ^&^
음 ... 맨처음 여러 용접학원을 다녀보고 마지막으로 수원 학원을 찾았습니다
근데  전화를 했더니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전화로는 말씀을 못하니 찾아 오시라고 하는겁니다
전화를 끈코나서 모야 이학원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런식으로 하나 오기가 발동해서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일주일 정도 인터넷에 글을 보고 많은 고심 끝에 다시 찾아갔죠 그때도 마찬가지로
진짜 인가 아닌가 갈피를 못잡겠더라구여  ...
 
근데 첫날 둘째날 지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실력이 똑같은 겁니다
그때 또생각을 했죠 아 XX 개니 용접을 배운다고 깝쭉됫나 하루에 12시간식 일주일 했는데  실력은 재자리니 참 하고싶지 않더라구여 그때 어떻케 알고  원장님이 상담 실로 불르더니 하시는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거기에 힘을 어더 다시 토치를 잡고 다시 차분하게 시작을 했죠
 
그렇케 3주가 지났습니다 근데  나아지는건 쬐끔 아 어떻케 해야 되나 내가 용접사가 될수있나 속으로 별생각이 다들더라구여
그렇케 900시간 1000시간 1300시간 1500시간 나와의 싸움은 계속 되엇엇죠...
확실한 실력이 나오면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참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말이 여기서 나오는것같내요 ^^
 
베이직 반에서 기초부터 가르쳐주신 김대리님 저때문에 참 고생 많이 하셨죠 ^^
맨날 대리님 이고 안되요 어떻케 해야되여 징징 대고 ㅋㅋ 짜증 없이 웃으시면서 이렇케 하면 된다 안되면 또물어바라 하시면서  신경  써주신고 감사합니다 .. ^^
 
커피도 맨날  뽑 아 달라고 때쓰고  아무런 짜증 없이 웃으시면 뽑아 주시고 ㅋㅋ 김대리님 LOVE^^
알티반에 김부장님 재가 용접하다가 지치고 쓰러지면 옆에 와서 이게모시라고 하시면서 한포인트 다때우시면서 이렇케 하면 된다고 가르쳐주신거 갑사합니다 참 부장님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그리고 wps이과장님 새벽1~2시까지 합숙 하면서 저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 습니다.
맨날 저한테 욕하시는거 저 잘되라고 하시는거 잘알고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학원에서 열심히 용접하시는 형님 동생분들 포기 하지 마시고 하시다 보면 다됩니다 저 또한 토치를 학원에와서 처음 잡았는데 하다보니 다되내요^^ 화이팅^^ 다음에 웃으면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