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무리 하며, 호주에서


2023-08-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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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를 마무리 하다가 문득 제가 용접을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접을 처음 하시려는 분이나 지금 학원에서 실숩중 슬럼프에 빠져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글을 써 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과 직위를 가지고 있었으나
여기 호주로 오고 나서는 서툰 언어와 나이 문제 등으로 제가 전공한
직업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2년반을 소위 백수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좋은 기술을 배워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주위의 권유와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도 생각이 들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여기 학원에 등록 했었습니다.
용접면을 학원에서 처음 써 본 상황이니 불꽃과 용물을 제데로 구분도
못 했고 텅스텐도 갈 줄도 몰랐었지요
그래서 안되는 부분을 원인 분석하고 내용중 중요한 것은 메모하였고 강사분들이나
잘 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라도 꼭 해내겠다는 자세로 임했고
10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을 했습니다.
나이가 있어 눈도 좋지 못하고 열악한 신체 상황이지만 10주가 되니
어느덧 나도 젊은 친구들 못지 않은 용접을 하고 있게 되었지요.
호주에 돌아 와서 지금은 회사에 취업하여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제 역활을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가 용접을 꼭 해야 하나 하고 많이 망설였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저에게 아주 의미 있는 해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여러분 저 처럼 용접에 무지하고 50이 넘은 사람도 해내지 않았습니까
용기와 희망을 갖고 추진해 보세요.
새해엔 보다 값진 한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용접을 처음 하시려는 분이나 지금 학원에서 실숩중 슬럼프에 빠져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글을 써 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과 직위를 가지고 있었으나
여기 호주로 오고 나서는 서툰 언어와 나이 문제 등으로 제가 전공한
직업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2년반을 소위 백수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좋은 기술을 배워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주위의 권유와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도 생각이 들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여기 학원에 등록 했었습니다.
용접면을 학원에서 처음 써 본 상황이니 불꽃과 용물을 제데로 구분도
못 했고 텅스텐도 갈 줄도 몰랐었지요
그래서 안되는 부분을 원인 분석하고 내용중 중요한 것은 메모하였고 강사분들이나
잘 하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아서라도 꼭 해내겠다는 자세로 임했고
10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을 했습니다.
나이가 있어 눈도 좋지 못하고 열악한 신체 상황이지만 10주가 되니
어느덧 나도 젊은 친구들 못지 않은 용접을 하고 있게 되었지요.
호주에 돌아 와서 지금은 회사에 취업하여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제 역활을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가 용접을 꼭 해야 하나 하고 많이 망설였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저에게 아주 의미 있는 해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여러분 저 처럼 용접에 무지하고 50이 넘은 사람도 해내지 않았습니까
용기와 희망을 갖고 추진해 보세요.
새해엔 보다 값진 한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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