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의 꿈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용접을 접하고  용접이란 분야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용접을 하면서도 뭔가 모지란 나의 기량..
 
현장에서 용접을 하려면 6g는 기본으로 해야 하는데 고민끝에 학원을 찾아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면서 느낀건 현장에선 이렇게 체계적으로 자세와 기본기를 가르쳐주지 않죠.
 
특히 티그는 현장에서 배우기란 정말 힘든 종목인데  여기 시스템과 강사진님들의 가르침으로 저의 부족한 기량을
 
자신감과 업그레이드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졸업하고 용접을 몇군데를 거쳐 용접하던중 에스오일에 시험을 보게됏고 학원에 가서 늦게나마 찾아가서 연습하고 ..
 
어제 시험치고 오늘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연습하게 도와준 학원의 모든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요즘 다들 경기가 않좋아서 힘들어 하는데 경기가 않좋을수록 확실한 기술은 하나쯤은 있어야 되겟죠.
 
그전에 주위 아는사람들이 왜 용접에 그렇게 목을 메냐들 햇지만 지금 상황은 반대로 됏죠,,
 
현장나와서 많은 고생을 각오도 해야하고 인맥형성도 해야 하지만 그것은 다 자기 하기 나름갖고 그정도
 
고생은 각오를 해야 고기량자로 거듭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뛰고 계신 접사님들도 그냥 됀것이 아니겟지요..
 
학원가기전에 에스오일에 있어는데 그땐 반접사 정도,,
 
지금은 그때 형님들이 저보면 놀랄겁니다 ㅋㅋ
 
학원을 다녓기에 용접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수있게 되었고 기본기에대한 나의 모자람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학원을 다닌걸 절대 후회가 없습니다..
 
앞으로 용접사의 꿈을 꾸시는 후배님들 끝없는 노력과 포기하지않는 인내력.
 
자신의 기량에 멈추지않고 더 높은 기량을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a급용접사는 먼 곳의 꿈이 아니라
 
바로 자신한테 있다는걸 알게 될것입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서 a급 용접사가 되어야겠죠..
 
또 찾아뵙겠습니다..
 
 
                                                                                  -용생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