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의 선택 용접.


2023-08-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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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들 하세요^^*
6주전에 막연히 용접을 배우고자 전화 몇 통화후 경기도 성남시 에서 수원으로 온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6주가 지나고 8주차의 마무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그저 호주에서 워킹으로 4개월가량의 조공 경력밖에 없었던, 용접이랑 단순히 철과 철을 녹여 붙인다는 생각밖에 못하던 철부지였습니다.
처음 기초 4층에서 바닥에 토치를 대고 물을 찍어가며 감을 익히고 후렌지와 파이프를 잡고 씨름했었습니다.
제가 그나마 젋은 나이에 용접세계에 뛰어들어 남들보단 조금 빠르고 쉽게 배웠습니다.
수많은 학원생들중에 노력에 비해 너무 많은 기술을 가져 간것 같아 염치가 없네요.
하루, 이틀 나날이 올라가는 저의 실력앞에 학원에 계신 여러 선생님과 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로 시국이 좋지 않아 취업에 대한 걱정을 더 해야하지만, 앞으로 남은 2주의 시간을 헛되히 보내지 않고 노력한다면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문득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일 내가 여기 로이드 용접학원을 오지 않고 직업훈련소나 기술학교를 갔었다면 지금 나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왔었을까? 하고요...이런한 저의 생각이 상상이라 더욱 감사하네요.
현장에서 배우면 족히 2~3년은 걸릴 시간이 단 2달만에 끝나버리니까요...
혹시 망설이고 못믿는 새내기 용접사분들? 당신의 전화 한통이 당신의 인생을 바뀌게 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길 빌며 저는 남은 시간 토치에 불꽃을 피우겠습니다.
6주전에 막연히 용접을 배우고자 전화 몇 통화후 경기도 성남시 에서 수원으로 온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6주가 지나고 8주차의 마무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그저 호주에서 워킹으로 4개월가량의 조공 경력밖에 없었던, 용접이랑 단순히 철과 철을 녹여 붙인다는 생각밖에 못하던 철부지였습니다.
처음 기초 4층에서 바닥에 토치를 대고 물을 찍어가며 감을 익히고 후렌지와 파이프를 잡고 씨름했었습니다.
제가 그나마 젋은 나이에 용접세계에 뛰어들어 남들보단 조금 빠르고 쉽게 배웠습니다.
수많은 학원생들중에 노력에 비해 너무 많은 기술을 가져 간것 같아 염치가 없네요.
하루, 이틀 나날이 올라가는 저의 실력앞에 학원에 계신 여러 선생님과 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로 시국이 좋지 않아 취업에 대한 걱정을 더 해야하지만, 앞으로 남은 2주의 시간을 헛되히 보내지 않고 노력한다면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문득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일 내가 여기 로이드 용접학원을 오지 않고 직업훈련소나 기술학교를 갔었다면 지금 나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왔었을까? 하고요...이런한 저의 생각이 상상이라 더욱 감사하네요.
현장에서 배우면 족히 2~3년은 걸릴 시간이 단 2달만에 끝나버리니까요...
혹시 망설이고 못믿는 새내기 용접사분들? 당신의 전화 한통이 당신의 인생을 바뀌게 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길 빌며 저는 남은 시간 토치에 불꽃을 피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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