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08-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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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주에 졸업한 문 입니다.
지금은 녹산쪽에서 일하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일머리를 못익혀서 그런지 조금 힘들고요.
선생님들 말처럼 자신감 가지고 할려고 합니다.
아참 어저께는 그쪽에서 한 친구가 제가 학원 출신인거 알고 뭐 배웠냐고 물어보드라고요.
자기는 업체에서 일한지 6개월 정도 됐고 직훈 나왔답니다. 그래서 배관용접 배웠다. 돈은 xxx 얼마이고
그랬더니... 입을 쩍 벌리더니.. 뭐하러 거기 갔냐고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드라고요.
뭐 자기는 직훈에서 돈받고 전기용접 co2 이거저거 배우고 ....기타 등등
저는 아무말 없이 웃고 있어고요.
2시간뒤에던가 파이프 열심히 용접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자꾸 꿈지럭 거리는겁니다.
뭐꼬 하고 멈추고 보니까 그 친구인겁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거기서 얼마동안배우고 이렇게 용접 하는겁니까?
그래서 18주 과정 입니다...
조용히 아무말 없이 가더군요.
저야 뭐...
학원에서 배우면서 2번이나 짐싸가지고 갈려했지만 ( 용접이 넘 어려워서)
그래도 여기서 용접 배운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업체에서 용접배운다는거 정말 힘들지 않습니까
아마도 제가 몇년 더해서 용접 잘하게 된다면 그래도 그 기초는 여기 로이드 학원에서 배워서 잘하게 됐다고
남들한테 말할수 있을겁니다.
모든 임직원분들 에게 정말 감사드리고요.
월급타면 다시 뵙겠습니다.
꾸벅 ~
지금은 녹산쪽에서 일하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일머리를 못익혀서 그런지 조금 힘들고요.
선생님들 말처럼 자신감 가지고 할려고 합니다.
아참 어저께는 그쪽에서 한 친구가 제가 학원 출신인거 알고 뭐 배웠냐고 물어보드라고요.
자기는 업체에서 일한지 6개월 정도 됐고 직훈 나왔답니다. 그래서 배관용접 배웠다. 돈은 xxx 얼마이고
그랬더니... 입을 쩍 벌리더니.. 뭐하러 거기 갔냐고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드라고요.
뭐 자기는 직훈에서 돈받고 전기용접 co2 이거저거 배우고 ....기타 등등
저는 아무말 없이 웃고 있어고요.
2시간뒤에던가 파이프 열심히 용접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자꾸 꿈지럭 거리는겁니다.
뭐꼬 하고 멈추고 보니까 그 친구인겁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거기서 얼마동안배우고 이렇게 용접 하는겁니까?
그래서 18주 과정 입니다...
조용히 아무말 없이 가더군요.
저야 뭐...
학원에서 배우면서 2번이나 짐싸가지고 갈려했지만 ( 용접이 넘 어려워서)
그래도 여기서 용접 배운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업체에서 용접배운다는거 정말 힘들지 않습니까
아마도 제가 몇년 더해서 용접 잘하게 된다면 그래도 그 기초는 여기 로이드 학원에서 배워서 잘하게 됐다고
남들한테 말할수 있을겁니다.
모든 임직원분들 에게 정말 감사드리고요.
월급타면 다시 뵙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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