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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올해초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용접에 입문하기 위하여 전화문의 하고 학원으로 와서
용접을 배우고 지금의 직장인 대우조선에서 일을 하기 까지 되짚어 생각해보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새로운 인생의 출발인데 잘못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지요...내가 이길이라고 결정하였는데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그런데 약간의 불안이 있다고 새로운 도전을 안하면 발전이 없을 것같고 다른 사람들은 다 변화하는데
나만 그냥 옛날의 모습으로 갈 수 없다는 생각에 막연한 두려움속에 학원에서의 도전은 시작되었죠...
저의 도전에 용기와 지혜을 주신 학원의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요즘도 원장님은 일요일도 근무 하신다고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1년중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근무하신다니...가끔 힘이 들땐 원장님 생각을 합니다...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