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용접학원=crazy welder 양성소 > 학원생 후기모음

"로이드용접학원=crazy welder 양성소"
졸업을 며칠 남겨두고 무릇 생각이 나는 말이다.
용접에 미쳐 많이 배우고 마음껏 해볼수 있는곳,
미친선생도 많고(특히, BOB사부), 미칠려고 기꺼이 도전하는 학원생도 많고....
단, 있는동안 고문관만 탈피가 된다면 crazy welder가 충분히 되지않을까?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8주차,
아니 벌써 8주차가 된 조브래들리입니다.
참, 시간 금방가네여~~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선생님과 스탭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기 먹는것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켜 주는 이 학원에서 토치를 첨 접할수 있었다는게
참으로 올바른선택이었고 천만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원장님의 "실력이 안되면 절대 못나간다"란 말씀에
'이 학원은 진짜 제대로 된 경쟁력을 만들어 주는구나' 생각되어 더욱 힘이납니다.
이제 조금만 더하면 현장에서 토치 빼길 일이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니 용접이 요즘엔 더 재밌어집니다.

반도체 현장에서 맞대기 용접하다 온 ㅈㅅ는 8주차가되면 최소 18만원짜리 용접사가 될거고
토치 첨 잡은 원생들은 현장 경험만 쌓이면 과연 현장에 우리의 비드를 내는 용접사가 얼마나 있을까?
반보단 작겠지...ㅋㅋㅋ

다들 수고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합시다.
우리는 학원중에 학원...
고급레슨 배우로 왔습니다.
그래서 이쯤이면 됏다 생각말고 재대로 기술 만들어서
현장에서 만나면 서로 먼저 아는체 하는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만납시다.

08'년이 저물어갈때즈음 좋은곳에서 좋은 기술 배우게되어 다행이고
다시한번 그동안 열성을 다해 가르켜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