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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love
2023-08-03 18:02 1,9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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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 4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대신청서 날 때는 군 생활 만큼 열심히 하면 사회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회생활하다보니 군대 월급보다 작구 적금도 거의 못 했습니다.
어느 날 취업 사이트를 보니 조선소 5일재근무 상여금 600프로 말에 뻑 가서 조선소에 취직을 했습니다.
하는 일이 특수LNG 족장 일을 4개월 정도 하니까 몸이 많이 망가지고 피곤했습니다. 일이 힘들다 보니
차라리 기술을 배워보자 생각을 해서 모 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거기서 용접을 배우는데 하루에 두 시간을
철판용접만 했습니다. 수강료 4백만원 살짝 넘구 두달 하루에 2 3시간 교육 지금 생각하면 참 웃음이 나오네요
그래도 용접자격증 하나 취득하구 부산에서 조금만 용접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400만원 주고 용접을 배우고 배워는데 ㅋㅋㅋㅋ 하루종일 한달동안 7인치 그라인더 시키더라구요 .. 점심시간만 되면 젓가락을 하는데
손이 떨려서 밥을 못 먹겠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점심시간에 연습을 하러구 모재 개선을 치고 연습을 하는데
무슨 연습 되겠습니까 ㅋㅋ 손이 떨리는데 어느 날 연습을 하는데 사수가 한번 보여준다고 자기가 다
용접 다 해버리네요 어이가 정말 없더라구요. 좀만 남겨주지 ㅋㅋ
그래도 배관 티그 용접이 돈이 되니까 한번 배워보라구 또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무슨 카페에
배관용접을 가르켜 준다고 해서 주말에 일 끝나구 부산에서 경기도로 올라 갔습니다. 막상 배우는데
무슨 8자위빙만 시키는겁니다. 다음에도 올라가서도 배우는데 8자 위빙만 배우면 다 되는 것처럼 가르켜
주는 겁니다. 그 사람이 봉 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을 해 줬으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정말 배관용접 RT사인지 의심이 가네요.. ( 가입비 10 하루에 10만 철판 + 파이프 3개)
인터넷에 ..머리 용접사가 있는데 대구에서 배우는데 하루에 30만원 주라구 하는데 또 거기서도 배웠습니다.
배관용접 가르켜 준다구 하면서 철판때기 용접만 하루종일 했습니다. 30만원 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나 치고 그런 XX들입니다.
나이도 있는데 놀 수도 없구 해서 일은 계속 했습니다. 두달정도 일 하다가 아니다고 싶어서 또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창에 로이드 용접학원 보여서 전화 한통하구 직접 찾아갔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니 이런 학원도 있습니다. 모재 맘꺼 쓰고 맘대로 용접 하라니 어디가도 이런 학원은 없습니다.
일 그만두고 용접학원에서 용접을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에서 50파이프 20개정도 용접을 하는데 나중에는
힘들어서 못 했습니다.
지금은 조선소 용접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다른분 처럼 직선으로 오는데 나만 왜 돌구 돌아서 이 학원을
와나 싶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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