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뿐이네여^^* > 학원생 후기모음

6주라는 시간 참으로 금방이었네여..용접이란 무슨 뜻인지도 몰라서..인터넷을 뒤져서 알던 6주전...
전 서울이란 먼곳에서..새로운 인생과 미래를 위해 멀다고도 할수 있는 수원..로이드 용접학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용접을 하고자 마음을 먹고..가장 좋은 곳을 알아보던중 여러지인들과 인터넷등을 보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아침 9시부터 늦은10시까지의 수업..첨에는 너무 힘들기두 하였지만 다른 학원생들의 열의에 저두 따라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학원수업을 마치고 기숙사에 들어오면..모두 토치와 용접봉을 잡고..잠드는 순간까지 연습하는 바람에 저두..먼가를 쥐고 조금이나마 해야 마음이 놓여었죠.ㅋㅋㅋ
그런생활이 하루하루 지나가서 어느덧 6주후가 흘러 면접을 보러 여러 회사를 돌아 본결과..참으로 저는 놀랄수 밖에 없었답니다..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다른 학원생들에 비해서 결코 제가 잘하지도 못했는데(중간만 가도 다행 ㅋㅋㅋ) 일반 필드(회사)에선 제 실력이 티그 경력5년자랑 버금 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ㅎㅎㅎ
6주간의 학원생활 참으로 잼있었다고 말하고 싶어여..친형 친동생같이 친해진 형곤형-용현형-상봉형-창익형..길용-재민이등과.."친구야!!!"라구 불러서 좋았던 병규-헌곤이등 너무도 정들었고...눈치봐서 한번씩 형님이라구 불를수 있었던 용접20년 경력의 부장님-어머니같이 포근하게 지도해주셧던 김차장님...웃는 모습이 참으로 친근감드는 함차장님..너무도 젊어 보여서 (ㅋㅋㅋ)첨에 보았을때 가스배달하러 온 아저씨인줄 착각한 원장님등 너무두 정들었구 밤8시까지 늦게까지 저희를 힘들게 가르쳐주신 그분들의 열의에 저는 엄청난 경력(..짠짠5년)과 용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다구 생각합니다..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여..원장님이하 여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지금도 망설이는 분들 있으면 지체마시구 노크 하셔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