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처음부터 다시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 학원생 후기모음

하나 둘 졸업하더니 이제 제가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 좀 풀고 오후에 취직자리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김부장님이 소개해 주신 곳으로 바로 취직되었습니다. (교훈 - 혼자고민하지말자)

처음 학원에 들어오기 전에는 중공업에 바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6주동안있으면서 샵장에서 좀 배우고 가기로 마음을 정했지요
6G RT만 통과하고 5G, 1G 위주로 연습할려고 했는데
감을 잡아 버리니깐 6G 왼쪽 오른쪽 비드모양이 똑같이 잘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욕심버리고 다시 5G, 후렌찌, 철판, 2G, 3G, 4G, 왼손연습등 이걸 다 할려고 하니 사실 벅차더군요

6주동안 배우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천직이라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
용접사는 저에게 천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저를 키워주신 원장님, 이사님, 김금천부장님, 함성호차장님, 김동운차장님, 안점식과장님
그리고 김현우대리님, 이정환대리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p.s 후배님들 강사님들이 지나가면서 하시는 말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생각좀하이소!***** - 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