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수료 2달째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원장님 이사님 부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학원을 수료한지 2달이 되어갑니다

조선소에서 적응을 한것 같은데 어떨때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멀고도 험하고 재미있고 스릴<----? 있습니다

최고가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여기서도 싸부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가르쳐 주시지를 않네요 언제나 주머니에서 따뜻한 커피를 대접할 동전이

지갑에는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할 천원짜리 필수입니다 ^^

초기에는 분의기 그리고 모두 날 보고 있는것 같은 기분 그리고 엉망진창인 개선 그리고 갭.....

자꾸 자신을 잃게 하고 날 미치게 해는데 지금은 배관사와도 호흡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조선소에서 용접보다 힘든일은 홀더를 끌고 에리어에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3번 땡겼는데 오가 오가 하면서 팔 떨어져 나가는줄....

선발대가 수료후 지금 잘 닦아 놓고 있으니 제 친구들(후발대)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딱코 아빠가 1주차 수료 중인데 ㅋㅋㅋ co2좀 한다고 까불었는데

학원에서 몇일 하고 이제 저한테 안까분다고 합니다 녀석 ...

후발대 잘 미끄러져 들어 올수 있도록 잘 닦아 놓을께요

후발대(친구들) 좀 죽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