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 > 학원생 후기모음

자영업만 운영하던난 어찌어찌하여 다른길을 찾지않으면안되는상황이되어 버렸다, 그래서취업을하려해도 나이 50에 갈수 있는곳이 없다는걸 깨닫게되었다,그런데 우연히 용접기사가 되면 나이제한을 받지않는다는이야길 듣게되었다,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로이드 용접학원으로 전화해서 수원가는 길만 물어보고 수원으로 향했다,

물론그렇게 결심하기까지는 적지않은 고민도했었던게사실이었다, 내나이 50이되어서 과연 6주과정만에
용접에용자도 모르는 내가과연,이일을할수있을까?고민하지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매사를 남들이하는건 나도할수있다는 긍지를갖고 있였기에
그래,...나이는숫자에불가한것이라는생각으로 무작정 수원으로향했던 것이었다, 그랬던,내가 벌써,5주가지나고 다음주에 취업나가야한다는 사실에 섭섭함이 더하니 왜일까.....

수없이토치를위빙하며아름다운 비드를만들어보려고 노력하지만 잘될때와안될때가 있으니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지않을수없다 돋보기써야만이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5G RT 통과하고 이제 6G RT를내보려한다.. 6G 자세나오는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이거영ㅋㅋㅋ^^

그래도, 너무도 많은걸 배웠다 내심 자신감도 생긴다 .....모든강사진께 무한한 감사드림니다,꾸뻑**
무궁한발전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그리구,기숙사에서 동거동락 했던 동기 후배님 모두 훌륭한 용신들이되시길..............

그리구.젊은후배님들 젊다는것은 엄쩡난 자산임을 잊지 마시고 청년일때에 더욱 열심으로 분발하시길 ...........+지난주 졸업하고 조선소 플랜트 사업장에 취업 나간 10분의 선배님들 무궁한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우리숙소 식구였던 병호 지환이 종권씨 조선소합격을 늦게나마축하해..

취업팀에서 상준이 영진씨와함께
일반 배관 업체로 있다가 그곳으로 가라고 하니 도수없이 좀 돌아 가는수밖에..
그때만나 한찬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