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졸업생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6월 말에 졸업해서

취업나가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학원에 한번 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인사 올립니다.

지금 학원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취업기를 올립니다.

학원 바로 마치고 써스 회사에 취직

틈틈이 내가 때운 연습 모제를 그라인더 1인자 형님이 쳐다보더니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음.

내 뒤로 직업 훈련 교생 출신 한명 들어옴.

이 친구 위빙 개판, 비드 엉망.

대책 없이 지금 3달째 그라인더 와 잡일중.

간간히 선배 용접사 행님이 던져주고간 숙제 처리

한번은 직교생 애가 내 백비드를 보더니

여태껏 여기서 본 백 중에 내가 낸 백이 제일

잘 나왔다고 함. ㅋㅋ

아래는 소장이 내앞에 먼저 들어온 다른 학원 출신 한명과

용접자리 하나를 두고 냉혹하게 용접 맞다이 시킴. 후 후

내 비드 - 영롱한 빛깔의 아름답고 가지런한 비드.

다른 학원애 비드 - 게임이 않됨 . 그냥 쳐 바름

그래도 일끝나고 나 자신과 의 싸움은 계속 하고 있음.

이제 슬슬 프렌트 시험에 도전 할때가 되는것 같음.

고액의 연봉을 향하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