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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전 지난6월에 이 용접학원을 졸업한 학생 입니다.6주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무지 짧은 시간이지만 실제로 이 학원에서는 그리짧은 시간이 아니더군요.전 이 학원에 오기전 co2용접을 2년 이나 하고왔지만 tig라는 이 용접이 결코 만만치 안타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co2용접을 하면서 용접이라는 흐름을 알게되고 tig라는 이 용접을 아주 만만이 봐 직장을 다니면서 이 용접을 몇번이고 시도를 해 보려 했지만 결코 곁눈질로는 전혀 할수없는게 이 용접이라는걸 알았습니다.그래서 내 인생에 전환점이다 생각하구 이학원을 등록해 이 tig용접이라는걸 시작했는데 처음엔 위빙이 먼지..빽비드.rt시험.모두다 생소했던 이런것들이 불과 6주라는 짧은 시간에 성공했다는게 전 실로 믿어지지 않습니다.물론 거기 계시는 강사님과 원장님에 가르침 덕분에 이 짧은 시간에 많은걸 얻었지만..제일 중요한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걸 알았습니다.학생이 준비되었을때 스승이 나타난다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이 학원에 강사님과 원장님께서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르쳐 준들 받아들이는 사람이 습득을 하지못하면 그 6주란 시간이 엄청 짫고 허무하실 겁니다.전 지금 이학원에서 배운기술로 조선소 어딜가나 손꼽히는 기술자라 자신하고 자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제작을걸쳐.용접으로.용접을 걸쳐 해외로...얼마든지 자신에 노력만 있다면 해낼수 있다고 믿습니다.실로 이학원은 제인생에 또다른 발판이라고 여겨집니다.기초가 튼튼해야 튼튼한 건물을 짓듯 이글을 일으시는 모든분들게 열심히 또 열심히 하시라는 응원을 보냅니다.굳이 조선소가 아니라도 6주에 그만한 기술을 습득 하셨다면 제 생각엔 제작에 길로도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용접과제작이 함께 어울러 지면 그야말로 회사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제라 여겨 집니다.제 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자신에 가장큰 장점은 노력이라고 합니다.여러분들 열심히 노력하셔셔 차후 훌륭한 용접기술자가되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