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었던 18주........ > 학원생 후기모음

음..... 첫 말을 머라고 시작해야 될찌....
처음에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경기도에서 이사님이랑 수십번 통화를 하고 또 혼자 고민도 하고
수원까지 또 와서 또 상담하고 그리고 3개월이나 고민 끝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여기 까지 오게되었네요.. 그리고 벌써 6주가 지나가버렸네요 ..
처음에 4층에서 하루13시간씩 배우면서 너무 힘도 들고 자기 자신과에 싸움이라서 더힘들었고
하루에 몇번이나 울다가 웃다가 했는지.. 기가 막힐정도로 힘도 들고 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니 참 웃숩네요 ~` ^^ 18주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너무나 짧았지만 그시간동안 배운건
너무나도 많았고 정도 많이 들었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여기 계시는 강사님들 한분한분 정말 실력이 대단하다란걸 알았고
내 자신이 놀랄 정도로 많이 변했구나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계속해서 후배님들이 들어 오실건데 후배님들한테 한마디 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첫째는 누가 뭐라고 하든 귀를 닫아야 됨니다.... (절대로 귀가 얇아서는 안됨!!)
둘째는 자기 자신과에 싸움에서 지면 18주과정을 하면서 좌절감이 분명히 옴니다
셋째는 강사님들 말씀 하나하나 중요함니다 ( 막말 이라도 중요함!)
이 3가지만 지키면 분명히 잘해낼수 있을 껍니다 ...
후배님들 들어오실때 맘 단디 묵고!! 오세요 아님 거금 몇백만원 날라갑니다~~~
아참~~ 특히 나이가 어리신분은 하루라도 빨리 오면 분명히 남들보다 몇배로 빨리 성공 하실껍니다.
저두 나이가 26 인데 저두 빨리 온편인데 그래도 23살인 동생이 열심히 하는거 볼때 나두 빨리
왔을꺼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 아무튼 하루라도 젊을때 빨리 시작하시면 뒤에는 좋습니다.
아무조록 학원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꼭 ! 자리 잡고 찿아뵙겠습니다...
특히 함차장님 여러무로 동생으로 생각해서인지 많이 가르쳐주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저한테 그렇게
욕을 많이 하는사람 처음이었지만 고마웠습니다. 그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다라는걸 이제서 깨달았네요
뒷 얘기는 찿아뵙겠습니다...
로이드 용접학원생들 여러분 홧팅!!!!!!!!!!!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