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식아님-2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시지요^^

 

 

자주 학원 찾아가서 다들 건강하신지는 알지만, 예의상 ㅎ ㅎ

 

 

어느덧 졸업한 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학원에서 안 무식이라고 구박 받의며 생활한 게 엊그제 같은데 ㅋ ㄹ

 

 

지금은 무난하게 현장에 적응해서 재미있게 일 하고 있네요.

(무식하다는 소리 안 들으려고 정말 열심히 함 크크크)

 

 

정말이지 보람있는 호주 워킹 생활해 보려고 배운 용접이지만 지금은 천직이 되어 있구요.

 

 

회사 그만두고 용접 배울 때는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은 원장선생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한 만큼 돈을 번다는 게 참 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30살에 목표로 한 연봉 3000은 가뿐하게 넘어 갈 것 같아서 더욱 기쁘답니다.

(25살 한 달에 400정 두는 벌 수 있어서 친구들이 무지 부러워한 ㅋ)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게 정말이지 기쁘답니다.

 

 

목표가 있다는 거 흐흐 이게 가장 중요한 거지요.



 

 

아무튼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저 때문에 고생해주신 원장님 부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아 밑에 글 쓴 건빵형 메롱~~~ㅋㅋㅋㅋ 현장에서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