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부운~ > 학원생 후기모음

선생님들..선후배여러분..건강하신지요...

 

후아암 벌써 학원 졸업한지 2년이 다되가네여..

 

이럴수가 .. 선생님들한테 꾸중들으며 배우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이죵..

 

세월 진짜 빠르네용 ㅠㅠ

 

신기할 따름입니다..용접에 용자도 모르던 제가 .. 용접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예전 어릴적 어른들 말씀이 '기술을 배워라 기술을 배워야 좋다' 요런말 참 듣기 싫었었는데..

 

기술하나 가지고 있다는 거 정말 큰 재산인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용접은 참.. 페이가 적지 않으니까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은거 같아요....

 

아무기술도 없던 제가 어디가서 달에 3~400이상을 벌까요...ㅎㅎ

 

졸업하고 취업한 이후로 달에 600까지 벌어봤어요..

 

아마 학원이 아니였다면 .. 그외 보잘것없이 세월을 더 보냈다면... 알바나 하고 있었겠죠..

 

예전 그때 그 선택이 얼마나 가슴쓸어내리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 앞으로 더 더 노력하여 더욱더 훌륭한 용접사가 되는 것이 보은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잘지내고 있으니 모쪼록 모두들 편안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용접을 배우고자 하시는분들은 망설임없이 선택하세여..

 

저도 용접은 그냥 막노동인줄로만 알았던 바보였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어요 ..그야말로 돈을 모아 내가 하고자하는일을 할수도 있고..

 

실패하더라도 우리에겐 밥먹고 사는데 문제없을 특별함을 가졌으니까여...

 

모두들 힘내시고 다들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