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고민 > 학원생 후기모음

40이라는 나이에 시작된 고민이 언 2년이 지나고 있을때..과연 얼마나 이일을 할수 있을까?

수도없이 반복하고 답은 보이질 않고 ,,더이상의 고민할 기력조차 없을때쯤

주변 친구의 지나가는 한마디에 귀가 열렸습니다.

"최소한 정년은 없잖어" 그리고 그때 다른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더생각하면  몸도 맘도 힘들어진다. 지금 시작하자..그래지금.. 용접이 무엇인지도  모르며,아무련 정보도 없이 수일후  상담하고, 3일을 더고민 했습니다.

적은 금액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 3~5개월은 수입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지만 실습실에서 연습하고계시는 연배가 높으신 형님들과 침묵속에 느껴지는 위입감? 열정?

그리고 상담에서 당당하게 장담하시는  원장님의 월 수입 ..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저속에서  저리도 혼신을 다하는 분들이 모두 바보는 아닐꺼다..이생각으로..

그리고 지나온 수개월 저하나만이 아닌 모두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곳으로 모두 성공적인  취업을 했으며 처음 말씀하신 월급여 이상 받았으며 ..지금은 어느덧  기량의 욕심을 부려 중공업 으로 이직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용접

 실력이 있으면 나이에 구애받지않고 , 내가 내실력 만큼 ,내가한만큼 벌수있는 인정 받을수 있는

 솔직한 직업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늦은나이에도 여러 방향으로 상담해주시고, 수료후에도 여러모로 지도해 주시는  원장님, 부원장님

 늦게 나마 감사드리며. 좀더 나아진 모습으로 인사드릴것을  약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