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기 > 학원생 후기모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졸업한지 1년이 다 되가네요.

그동안 졸업해서 일한거 생각하니까 어떻게 지나갔나 싶네요.

처음에 조선소 들어갔을때 적응했던게 생각하면 아직도 식은땀이나네요.

하지만 어찌어찌 적응하고 지금은 이렇게 접사로 일하고 있는걸 보면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학원에서 배운걸로 이리저리 응용해보니 왠만한건 다 되더군요.

조선소에서 일하고 육상에서 둘 다 해보니 육상은 좀 옮겨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돈을 좀 더

버는 장점도 있지만..

현장에 나와보니 정말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막 시작하니는분들은 학원에서 연습할꺼 다 해보고 물어볼꺼 다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너무 배관만 용접하지 마시고, 후렌지도 간간히 용접해보시면 좋고요.

다양하게 용접하고 많은 재질을 다뤄보는게 기량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졸업생 모두가 성공하는 접사가 되기를 바라며~~~! 그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