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기 부산 졸업생입니다.
63기 부산 졸업생입니다.
2023-08-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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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지금 제대로 된 길을 가고있는걸까?'
인맥도 지식도 없는 용접사의 길을 걷고자 결심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 결심에 따른 교육기관의 선택부터 훈련의 중간중간, 그리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항상 달고다니는
의구심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서른을 훌쩍넘기고 마흔을 바라보는 가장의 입장에서 반드시 잘하고 잘되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감과 많은 생각들은 용접기술 숙련만큼이나 그 과정중에 극복해야 했던 큰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
위기때마다 돌아보면 하루하루 나아지는 용접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애쓰시며, 내내 많은 관심 쏟아주셨던 서과장님, 김과장님께 이기회를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교육 외적인 고민과 진로문제에 대해 많은 조언해주시고, 외국에 나가서 고생을 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시며 지속적으로 격려와 배려해 주시는 부산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직은 외국에서 홀로서기를 위한 기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을 통해 강사분들, 그리고 동문분들 등 여러 분들의 도움을 통해 혼자 고민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었고 앞으로의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들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인맥도 지식도 없는 용접사의 길을 걷고자 결심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 결심에 따른 교육기관의 선택부터 훈련의 중간중간, 그리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항상 달고다니는
의구심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서른을 훌쩍넘기고 마흔을 바라보는 가장의 입장에서 반드시 잘하고 잘되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감과 많은 생각들은 용접기술 숙련만큼이나 그 과정중에 극복해야 했던 큰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
위기때마다 돌아보면 하루하루 나아지는 용접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애쓰시며, 내내 많은 관심 쏟아주셨던 서과장님, 김과장님께 이기회를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교육 외적인 고민과 진로문제에 대해 많은 조언해주시고, 외국에 나가서 고생을 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시며 지속적으로 격려와 배려해 주시는 부산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직은 외국에서 홀로서기를 위한 기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을 통해 강사분들, 그리고 동문분들 등 여러 분들의 도움을 통해 혼자 고민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었고 앞으로의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들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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