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보내며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63기 졸업생 조아무개입니다.^^

올해2월에 학원에 입학해서 10월에 취업하기까지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용접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제가 용접을 접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에 치여 살면서 그댓가는 빈약한 인생을 살고있을겁니다.

 자신이 어떤분야든 전문기술을 보유한다면 인생의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용접은 그중에 가장 전망있는분야고 사회에서 고소득 전문직으로 인정받고있습니다. 조선소에서 CO2만이 용접의 전부인양 우물안 개구리인생을 살던 저는 TIG 비철용접을 로이드에서 접하면서 제가 시야가 좁았던걸 알았습니다.

 저도 아직 취업한지 3달인 햇병아리이지만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생각하고 노력하고 하나라도 배울려고 합니다.

 학원에서 프로용접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땀흘리시는 후배들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2016년의 주인공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