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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기 졸업생입니다.
처음 용접에대한 나쁜인식이 많았던 저였습니다.
추워도 더워도 밖에서 일을해야하는 이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너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로이드배관용접학원을 오기전 중소기업 부서장까지 하던 입장에서 일반 현장일을 한다는것이 상당히 고민이 되고 이전일이 언제까지 계속 할수 있을지 미지수였던 저에게 학교선배가 제안을 한겁니다. 용접한번 배워보자....
다른 직업을 찾아보려 고민하던 저는 단번에 제안을 받아들였고.. 2달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로이드배관용접학원을 선택하게된겁니다.
처음에 너무 생소한 부분이 많아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교육을 받을때 강사님들께서 상당히 엄하지만 꼼꼼하게 될때까지 교육을 시켜주셨습니다.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여려현장을 돌아다니며 최고의 용접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용접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시작해보세요..
후회는 없을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