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기 부산 졸업생 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63기 졸업생 입니다.

학원을 졸업한지 어느덧 약 3개월 정도 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뮛도 모르고 해외 취업을 하려고 알아보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달 전 까지만 해도내가 이만큼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할 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가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지금 얼마 되진 않았지만 개월 가량을 티그용접사로 일하면서

느끼는 생각은 로이드용접학원에 들어와서 배우고 이일을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3~4개월 배워서 이정도로 대접받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은 없을  꺼라 생각 됩니다.

저는 지금 조선소에 일하고 있습니다.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야간 까지

일해도  정작 용접사가 일하는시간은 3~4시간정도 이고 대우받으면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느낀점은 사람마다 배우는 슥듭속도는 나이 등등에 따라서

실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정말 따라갈수 없더라고요.

현장에 나가면 이만큼 편하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시간도 없습니다. 졸업이 얼마

남지 않으신 취업반 분들은 조금만 더 열심히하면  편하게 대우 받으면서 일할수있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건 이제 현장에 꼭 필요한 기본기를 익히는 것입니다. 기본기가 튼튼해야

현장나가서도 어떤 상황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쉽지만은  않지만 노력한만큼 그에대한 보답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겁니다.

일하다보면 로이드출신 선배님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벌써 비철 패스를 머리에

몇개씩이나 붙이고 다니더군요. 남들은 몇 년이나 노력해야 하는 일을  몇 달만에 해내고

제가  봐도 자랑스럽고 용기가 생기더군요.  제가 봐도 2달만 현장에서 고생하면 대다수의

로이드졸업자 분들은 날라다니더라고요.  잘하진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알려주신

로이드강사님들  취업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신 부산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