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쐿물 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쐿물입니다.

그리운 부산 강사진님들과 풋풋한 후배님들에게 좋은 말 한줄 남겨봅니다.

어느덧 부산지점 학원을 졸업하고 쐿물이 넘실넘실 흐르는 중공업에서 용접사로 근무한지 7개월이

지나가네요. 아직도 처음 토치를 잡고 모제에 불을 팅겨보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놀래서 토치를 떨궈버렸는데 그때 얼마나 혼났던지.. 그 랬던 제가 이렇게 대접받는 용접사로 일하게 될지는 상상도 하지못했습니다 ㅎㅎ 다 지나고 보면 좋은 추억이었고 지금에 저를 만들엇습니다.

중공업에 있으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는것은 중공업에 그 많은 직업군 중 용접사로 도전한게 아주 잘 한것이라고 생각 듭니다. 정말 기술 중에 기술 입니다. 쉽게 배우지도 못하고 따라오지도 못합니다. 항상 숙이며 겸손히 배우려는 자세만 잃지 않는다면 어느덧 인정받고 또 대우받는 위치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산점에는 실력있는 강사가 가르치고 있고 또 기술을 연마핤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습니다. 특히 실력만 되면 여러 제질의 파이프를 연습할수도 있죠. 이제막 용접을 시작하는 후배님들에게 조언하나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양한 쐿물을 많이 보는게 장땡 입니다. 최대한 쐿물을 많이 보고 그 느낌을 잃지 마십시요. 하나하나 신경써 주며 붙잡고 가르쳐 주었던 과장님과 대리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지금 어렵다 어려운시기다 다들 말하지만 어떤일을 선택하더라도 엄청난도전이 될수 있는 시기입니다. 긍정적으로 자신을 믿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