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일하고 있는 김진성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에 중소기업에서 짧린 뒤 다음 직업을 정 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 나이 28살. 20대의 마지막 취업이라는 생각에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때가 무엇인가 생각했을 때를 생각한 것이 외국에서 살았을때 였습니다. 그래서 이민까지 생각하여 찾은 일이 바로 용접사였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용접에 대해 알아보고 방문하고 선택한 곳이 로이드 학원이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기술이라 두려운 맘이 컸지만 설명회를 통해 불안은 확신으로 바뀌고 바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지는 용접기에 뜨거운 모재. 엄청 더운 날씨에도 밤 늦게 까지 연습하고 또한 강사님들의 엄한지도에 나날이 실력이 느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취업에 성공하여 커리어를 쌓고 있는 용접사가 된 오늘이 1년째 되는 날이네요.(약 1년). 청년 취업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이때, 일한만큼 버는 저의 모습에 부모님이 대견해 하셨습니다. 어느정도 현장에 적응한 이때 한 곳에 정착하기 보단 여러 커리어를 쌓아 제 목표인 해외 취업까지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밤낮으로 같이 학원에 있으면서 가르쳐주신 남과장님, 두 최대리님, 그리고 어려운 이때에 좋은자리가 나면 알려주시고 또한 잘 적응하는지, 게을러지진 않는지 생각해주신 김대선부장님. 감사합니다. 다른 졸업생분들, 학원생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