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호주가자
2023-08-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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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추운 겨울은 다 지나고 봄이 왔는데... 벌써 벚꽃이 다 떨어지고 있네요;;
용접하기 좋은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작년 무더웠던 여름이 생각납니다. 삼성중공업에서 땀으로 샤워하며 용접했던 그 시간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오겠죠?ㅠ 하지만 더위도 모르고 연습했던 로이드 학원생활이 있었기에, 지금도 그리고 무더울 올 여름에도 용접을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얼마 전에 부산벡스코에서 열렸던 취업이민박람회를 다녀와서 여러분들이 생각났고 제가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매년 취업이민박람회의 열기가 뜨겁다.
2일 동안 진행된 박람회에서 전 하루만 참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박람회에 참여 했으며, 심지어 줄을 서서 유학원의 상담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실 저는 6년 전에 대학생의 신분으로 재미삼아 참여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땐 상담을 해 주는 유학원 및 업체들의 수도 적었지만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 수 또한 적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특히 젊은 부부나 미혼의 남성분들) 이민을 상담 받는 모습에 입을 쩍 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의 삶이 힘들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민을 상담 받으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 생활(사무직)을 하고 있으며, 이민을 가기 위해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을 포기한 채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해외로 진출해야 함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현재 로이드학원를 졸업했거나, 학생신분이시거나 혹은 로이드학원에 들어오시는 분이시라면 현재 이민을 상담 받는 사람들 보다는 한발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저 또한 이런한 부분이 보람차고 뿌듯하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 용접을 습득해서 이민을 가자!
저 또한 호주 이민을 꿈꾸고 있기에, 박람회에 있는 한 이민유학원에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 상담사와 첫 대면에서 제 눈에 들어 왔던 유인물은 취업이민을 위한 직종들이었습니다. 간호사, 하우스키핑, 요리사, 컴퓨터관련 일 등등 많은 기술직업들 중에서 용접직종의 시급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고, 다른 직종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면 후회없는 선택, 최고의 선택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박람회에서 모든 부스가 유학원(해외학교와 학원 상담) 과 이민유학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로이드학원 한 곳 뿐이었습니다. 그만큼 용접기술을 통해서 해외취업과 이민의 길을 로이드학원은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람회 시작부터 끝까지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로이드학원 부스에서 상담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민의 미래가 더 밝아지리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취업과 이민관련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더 이상 이어 나갈 수가 없네요;;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석유값 하락으로...) 제가 이민을 가고자 하는 호주의 상황은, 정부가 자국민을 보호하고자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고 있는 추세이긴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민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경제상황은 돌고 돌기 때문이죠. 저 또한 그 희망으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런 정황들과 정보들을 알아 보고자 이번달에 호주에 갔다 올 예정입니다.(사실 가족이 호주에 살고 계세요.ㅎ) 아무쪼록 건강한 희망을 가지고 용접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또한 영어공부(IELTS 5.0이상) 열심히 하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추운 겨울은 다 지나고 봄이 왔는데... 벌써 벚꽃이 다 떨어지고 있네요;;
용접하기 좋은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작년 무더웠던 여름이 생각납니다. 삼성중공업에서 땀으로 샤워하며 용접했던 그 시간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오겠죠?ㅠ 하지만 더위도 모르고 연습했던 로이드 학원생활이 있었기에, 지금도 그리고 무더울 올 여름에도 용접을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얼마 전에 부산벡스코에서 열렸던 취업이민박람회를 다녀와서 여러분들이 생각났고 제가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매년 취업이민박람회의 열기가 뜨겁다.
2일 동안 진행된 박람회에서 전 하루만 참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박람회에 참여 했으며, 심지어 줄을 서서 유학원의 상담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실 저는 6년 전에 대학생의 신분으로 재미삼아 참여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땐 상담을 해 주는 유학원 및 업체들의 수도 적었지만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 수 또한 적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특히 젊은 부부나 미혼의 남성분들) 이민을 상담 받는 모습에 입을 쩍 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의 삶이 힘들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민을 상담 받으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 생활(사무직)을 하고 있으며, 이민을 가기 위해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을 포기한 채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해외로 진출해야 함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현재 로이드학원를 졸업했거나, 학생신분이시거나 혹은 로이드학원에 들어오시는 분이시라면 현재 이민을 상담 받는 사람들 보다는 한발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저 또한 이런한 부분이 보람차고 뿌듯하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 용접을 습득해서 이민을 가자!
저 또한 호주 이민을 꿈꾸고 있기에, 박람회에 있는 한 이민유학원에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 상담사와 첫 대면에서 제 눈에 들어 왔던 유인물은 취업이민을 위한 직종들이었습니다. 간호사, 하우스키핑, 요리사, 컴퓨터관련 일 등등 많은 기술직업들 중에서 용접직종의 시급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고, 다른 직종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면 후회없는 선택, 최고의 선택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박람회에서 모든 부스가 유학원(해외학교와 학원 상담) 과 이민유학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로이드학원 한 곳 뿐이었습니다. 그만큼 용접기술을 통해서 해외취업과 이민의 길을 로이드학원은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람회 시작부터 끝까지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로이드학원 부스에서 상담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민의 미래가 더 밝아지리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취업과 이민관련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더 이상 이어 나갈 수가 없네요;;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석유값 하락으로...) 제가 이민을 가고자 하는 호주의 상황은, 정부가 자국민을 보호하고자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고 있는 추세이긴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민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경제상황은 돌고 돌기 때문이죠. 저 또한 그 희망으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런 정황들과 정보들을 알아 보고자 이번달에 호주에 갔다 올 예정입니다.(사실 가족이 호주에 살고 계세요.ㅎ) 아무쪼록 건강한 희망을 가지고 용접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또한 영어공부(IELTS 5.0이상) 열심히 하시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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