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기 졸업생
무릎파괴
2023-08-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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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권유로 용접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겠고 땀나고 덥고 그랬는데 점점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들도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같이 배우는 학원생들도 모두 좋은 분들이셔서 학원에서의 생활은 매우 즐겁게 했습니다. 모르는것이 있는건 강사님들한테 여쭤보면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수정해주셔서 금방 실력이 늘었습니다. 시험을 보고 현장에 갔을때 잘 몰라서 허둥지둥했는데 다행히 같은 로이드출신 선배님들이 도와주셔서 첫 현장에 적응이 빨랐습니다. 일은 힘들지만 일하는 만큼 벌어서 좋았습니다. 끝으로 저의 스승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쌤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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